왜 갑자기 이런 역병이와서
모두를 이렇게 힘들게하는건지..
갓두돌된 아기 유모차에태우고
가는데 아기가 내려달라고 때쓰는줄만
알았지만 확인해보니 끼고있던 마스크가
내려와서 아기가 어찌할바를 몰라
그작은손으로 입을가리고 있던 저희딸을보니
코로나가 너무밉고 너무야속합니다..ㅜ
왜 마스크를 끼고있는지도 모르는아이가
끙끙대며 마스크가 내려오니 손으로
입을막는 그모습 너무 가슴이아파요..
얼른 종식되서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갔으면 합니다..ㅜㅜ
힘내요 다들
순란아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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