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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0.04.18 09:11 답글 신고
    먼져 관심있게 보고 있는 유저입니다~

    지금 카라반님 유툽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일이 하나 터졌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그놈에 돈 이먼지...

    돈 때문에 지금 저러고 있는 거잖아요...

    아이들 예기들어 봐도...

    아직 어려서 한치 앞은 봐도...

    멀리 보지를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에 말에 일리도 있구여...

    솔직히 마음 같아선...

    절대 돈 한푼 내 주머니로 가지 않고 순순히 아이들만 위해서 도와주겠다라는 각서 쓰고 공증 받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여...

    물론 이권을 취득하려하는 이들 에게여...

    카라반님 포함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걸...

    아이들은 알텐데...

    그만큼 카라반님 포함...

    노빠꾸,충주아저씨 기타등등~

    언젠가는 아이들이 먼훗날 알아주겠죠~

    정말 보배아저씨들은 순순하게 자기 자신들을 위해 순순하게 도와줬다고...
    답글 0
  • 레벨 중령 3 야비함 20.04.18 10:58 답글 신고
    어제 물품지원하러 갔던 회원입니다

    많지는 않아도

    여태껏 불우이웃, 결식아동, 자원봉사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지원했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됬습니다

    방송을 막 마친 카라반님과 봉우리 자원봉사자분과의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사태파악 등 하던차에

    아무런 예고없이 타인과 대화를해도 입에 담기힘든 욕을하며 아이들이 단톡방 나가기가 시작되고

    현장에 있던 분들의 당혹스러움과 사태파악에 나서던 모습이 이게 이곳의 현실인가 싶을정도였습니다

    위하는척 하지마라는 아이들의 말

    통제되지않는 모습을 보이는 몇몇 아이들

    대화중 이상한 눈으로 보는 몇몇 아이들

    15명 전체가 이동하여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싶어하는건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못된 어른들의 꼭두각시로 지내올것인지 아이들에게 묻어보고 싶습니다

    시설이 폐쇄된 지금 아이들과 진지하게 마주하여 물어보고싶습니다

    너희들이 현재 상황에서 선의를 베풀어주는 사람 없이 너희들 스스로 살아가라 하면 얼마나 살수있는지를

    그리고 입장바꿔 너희들이 잘되고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 베풀던 어른들이 지금 너희들의 행동을보고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도와주고싶다고 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맞고
    지금에 와서야 등짝맞은 곳이 이리도 쓰릴줄은 몰랐습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2 안타는젖은장작 20.04.18 08:01 답글 신고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잘못이 있네요 꼭 잘못된부분 해결 되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우선이지만 잘못한게 있다면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 무조건 감싸고 위해주는게 인성에는 독약이더라고요..
    수고하셨어요..
    답글 0
  • 레벨 대령 2 안타는젖은장작 20.04.18 08:01 답글 신고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잘못이 있네요 꼭 잘못된부분 해결 되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우선이지만 잘못한게 있다면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 무조건 감싸고 위해주는게 인성에는 독약이더라고요..
    수고하셨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구간선교 20.04.18 09:14 답글 신고
    욕도 아깝다
  • 레벨 하사 1호봉 나베삼족을멸하라 20.04.19 08:43 답글 신고
    욕도 아깝다. 22222
  • 레벨 상사 3 nam1 20.04.19 11:05 답글 신고
    당신은 이런글쓰면서 보배에남아있는게 아무렇지도않소? 양심같은거없냐고요?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0.04.18 09:11 답글 신고
    먼져 관심있게 보고 있는 유저입니다~

    지금 카라반님 유툽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 일이 하나 터졌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그놈에 돈 이먼지...

    돈 때문에 지금 저러고 있는 거잖아요...

    아이들 예기들어 봐도...

    아직 어려서 한치 앞은 봐도...

    멀리 보지를 않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에 말에 일리도 있구여...

    솔직히 마음 같아선...

    절대 돈 한푼 내 주머니로 가지 않고 순순히 아이들만 위해서 도와주겠다라는 각서 쓰고 공증 받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여...

    물론 이권을 취득하려하는 이들 에게여...

    카라반님 포함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걸...

    아이들은 알텐데...

    그만큼 카라반님 포함...

    노빠꾸,충주아저씨 기타등등~

    언젠가는 아이들이 먼훗날 알아주겠죠~

    정말 보배아저씨들은 순순하게 자기 자신들을 위해 순순하게 도와줬다고...
  • 레벨 대위 3 구간선교 20.04.18 09:15 답글 신고
    정독했습니다
    객관적인 시선과 행동으로 좋게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령 3 야비함 20.04.18 10:58 답글 신고
    어제 물품지원하러 갔던 회원입니다

    많지는 않아도

    여태껏 불우이웃, 결식아동, 자원봉사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지원했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됬습니다

    방송을 막 마친 카라반님과 봉우리 자원봉사자분과의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사태파악 등 하던차에

    아무런 예고없이 타인과 대화를해도 입에 담기힘든 욕을하며 아이들이 단톡방 나가기가 시작되고

    현장에 있던 분들의 당혹스러움과 사태파악에 나서던 모습이 이게 이곳의 현실인가 싶을정도였습니다

    위하는척 하지마라는 아이들의 말

    통제되지않는 모습을 보이는 몇몇 아이들

    대화중 이상한 눈으로 보는 몇몇 아이들

    15명 전체가 이동하여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싶어하는건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못된 어른들의 꼭두각시로 지내올것인지 아이들에게 묻어보고 싶습니다

    시설이 폐쇄된 지금 아이들과 진지하게 마주하여 물어보고싶습니다

    너희들이 현재 상황에서 선의를 베풀어주는 사람 없이 너희들 스스로 살아가라 하면 얼마나 살수있는지를

    그리고 입장바꿔 너희들이 잘되고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 베풀던 어른들이 지금 너희들의 행동을보고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도와주고싶다고 했다가 와이프한테 등짝맞고
    지금에 와서야 등짝맞은 곳이 이리도 쓰릴줄은 몰랐습니다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0.04.18 11:44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추천...
  • 레벨 소위 3 TEAM 20.04.18 12:16 답글 신고
    보배회원분들 모두 할일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결말은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 레벨 간호사 Yaaaaaaho 20.04.18 21:32 답글 신고
    진실을 밝혀주셔셔 감사합니다!!! 이글쓰신분 정말 좋으신 분이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3 드림카를꿈꾼다 20.04.19 10:47 답글 신고
    결과가 안타깝지만 행동하신 분들 때문에 아직도 우리가 조금 더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에 살고 있고 미래 또한 밝다고 느껴집니다. 부디 행동하셨던 분들 큰 상처 얼른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3 nam1 20.04.19 11:02 답글 신고
    탄이 순합니다 사람을잘따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가가니 거부하지않았습니다 마당이있는가정에서 입양해주셨으면합니다...
  • 레벨 상사 3 후진할줄모른다요 20.04.19 11:04 답글 신고
    다른걸 다 떠나서 보육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던 보배님들 그 외 봉우리봉사단님들 모든분들상처가 진심 걱정이 됩니다... 힘들내세요.. 하루빨리 그 상처들이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0.04.21 13:32 답글 신고
    순수한 마음으로 물품사서 방문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는 정말 사람 쉽게 믿지 못하겠어요
  • 레벨 상사 2 서어나무 20.04.21 18:42 답글 신고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경의를 보냅니다.
  • 레벨 중사 1 테헤란경운기 20.04.21 19:06 답글 신고
    1편에도 댓 달았지만. 도데체 여기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예전부터 시끄러웟다는데 뭐때문에 이러는건지 이런 점들을 대충 두루뭉슬하게 적어 놓으셔서 더 궁금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디테일하면 충격적이라 그런건가??
  • 레벨 병장 톱재비 20.05.07 17:42 답글 신고
    음.. 쭉 읽어보니, 보육원에 살면 고아고 불쌍한 사람이라는 편견이 아주 깊숙히 박혀서, 자기 혼자 감성에 젖고 자기 혼자 결정하고 자기 혼자 배신감 느끼고 상처 받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느낌? 고아는 사람 아닌가요? 고아는 불쌍한 인생이니까 도와주기만 하면 도와준 사람에게 의지하고 감사함을 표현할 것이라는 편견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누가 와 달라고 했나요? 도와주기로 결정한 한 것은 스스로 한 것인데. 결국은 반응이 썩 내키지 않는다고 몇일 본 시각으로 단정짓고.. 도와줄거면 편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냥 도와주세요. 아니면 그냥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몇일 만났다고 몇십년 만난 끈적한 관계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고아라고 그 시간을 뛰어 넘을 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고아든 장애인이든 사회적 약자든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장애우라고 많이들 하시죠? 장애친구? 친구하자고 허락하지 않았어요. 친구라고 부르지 맙시다.
  • 레벨 훈련병 도우미필요할땐보배 22.12.15 16:53 답글 신고
    저도 글 하나를 올려봅니다. 제 이야기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대전 ㅇㅇ원이라는 보육 시설에서 8년간 지내다가 올해 퇴소를 했습니다.
    저는 시설에서 8년간 고생이라는 고생은 다시켜놓고 억울하게 국장이란 사람이 저를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시설 규정이라며 곰팡이와 창고같은 방에서 6개월 간 지내게 합니다. 심지어 세탁기조차 없어서 자주 빨지도 못했어요
    결국 최종적으로 경찰 검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떨어졌구요.
    하지만 국장님이란 사람이 더 악질적입니다. 5살 되는 남자아이와 2살되는 여자 아이의 옆구리를 본인이 재밌다며 어른의 힘을 기준으로 손으로 1년 가까이 찌르지 않나, 또한, 남자 35살 되는 사람이 휴식 공간을 여자 아이들 빨래방 건조대 밑에서 자거나 침대에서 자질 않나
    애들 한명씩 불러내서 문잠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협박하지 않나 또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수백번 피우지 않나
    그래서 저는 퇴소해서 경찰에다가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았던 것처럼 똑같이 분리조치를 받을 줄 알았으나, 고발이란 이유와 시간이 지난 일이라며 분리조치는커녕 아무일 없다듯이 출근을 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애들 당시 국장한테 협박당했던 진술서도 갖고 있어서 증거물로 제출했었음에도 가만히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아이들은 국장님이란 사람한테 공포심과 불안함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로그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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