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서있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으로 고생했었는데 아픈거 참으면서 철봉에 매달리기(사무실 문틀에 설치), 아침마다 가볍게 걷기 운동, 밤에 자기 전에는 호랑이자세로 기어다니다가 취침하기 한 6개월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물론 초반에 진짜 아팠을때는 운동 할 엄두도 안나서 멀리 창원까지 가서 통증컨트롤은 받았습니다 웃긴게 허리디스크 전문병원에서 바로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근데 지금도 무리하게 힘쓰면 아파요 이거 불치병인것 같네요 ㅠ
모든병은 빨리 가서 치료받는게
제일 돈이 안들고, 덜 아픕니다.
정형외과 가셔도 되구요~
통증이 심하시면 풋샵을 해보세요.
신경 눌리는 부분이 펴지기도 함
나이든 양반들이야 힘들게 수술받거나.하지
젊은사람들은 비교적 수술않고,,잘치료하더라구요,,,
어린놈 허리 수술하면 인생 조진다고 수술은 안하고
전국에 유명하다는 침집은 다 다녀봤는데 낫질 않더군요
그러다 대전에 어느 유명한 병원을 갔는데
어린늠은 운동으로 충분히 낫는다고
철봉에 매달리고, 베게 안고 옆으로 자고, 아파도 많이 걸어다니라 하더군요
바로 통증이 점점 줄더니 한달안에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해보세요. 난 그 이후로 허리 안아픕니다.
한번 아프면 소중함을 알죠
그떄 들은 말은 기억하네요
척추 기립근과 궁뎅이 근육이 단단해지면 디스크를 밀어 넣는다 하더군요
그래서 운동하라고...
인터넷에 허리디스크 운동을 찾아보세요. 통증이 심할때 철봉에 매달리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그 다음부턴 알아서 허리 곧게 펴고 앉게 될겁니다.
다니면서 유난히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있는 사람있을겁니다
가서 물어보세요. 혹시 디스크 앓으셨어요? 하면 "아 네" 할겁니다 ㅋㅋㅋㅋ
저도 코로나 백수돼서 쉬고있는데
자전거타기,등산하기,걷기등
운동을 하니까 일단 통증은 사라졌습니다.운동이 효과가 좋으네요.
병원은 안가고 한의원가서 침두번정도 맞았네요.
올릴때 허리쪽 통증오면 디스크 터진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은 최대한 피하시고 시술 진행 추천합니다.
팔을 앞뒤로 힘차게흔드세요
요과 동작중 고양이자세 이거 허리에 완전 좋은자세
운동으로 극복 가긍 합니다
저도 똑같은 증상인데
Mri 찍고 디스크 확정받았습니다
바닥에 다리뻗고 앉아서 상체 구부리면 비명지를껍니다
허리하고 등 운동해서 근육 키우면 좋습니다만 심하면 통증만 더 커집니다
저는 당장 시술권장 받은 상태구요
글쓴이 정도면 시술 가능한 막바지 같네요
더 심해지거나 현재가 의외로 디스크돌출이 심하면 수술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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