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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결혼하면 집에서 신부놀이 한다는 년들이 있나 ㅋㅋㅋ
결혼하기위해 직장다녔던거 같음ㅋㅋ
그러니 독박육아 같은 말이나 하는거죠.
경제능력이 전혀 없는 여자가 남자하나 잘 만나서 인생 편하게 사는 시기는 지나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함께 아둥바둥 살아도 힘든데 남의 인생에 기생하는게 가당키나 할까요?
결론적으로 좀 힘들더라도 엄마는
아이들 양육에 신경쓰는게 옳다봅니다.
제가 어렸을적 부모님 맞벌이에 쓸쓸한집에서 혼자 밥먹던 생각하면,
우리아이들은 학교갔다 집에오면 엄마가 웃으며 반겨주고, 맛있는 간식 내어줄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 싶어요.
솔직히 여자가 전문직 아니면,
고생하고, 벌이는 시원찮은게 사실인데
덜벌고, 덜쓰는게 아이들에겐 더 나은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형편이 다르기에 삶에 정답은 없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는 가정과, 육아에 전념했을때 더욱 단란한 가정이 되는것 같네요..
벌어봐야 300수준인데 혼자쓰기에도 벅차다
눈에서 레이져나오겠다 이뇬아
여자는 살림만 하라는거냐 한다면, 남편이 살림을 아내가 경제 활동을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맞벌이
생존의 문제이니
이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살림을 잘하면 맞벌이 시키나
전문직 아니고서야 월급 받아서
교통비하고 점심 사먹고
커피 한두잔하면 집에 가져오는 돈은
살림에 그다지 보탬이 안된다
못하는 살림살이 시키느니
가족외식비나 벌고 옆으로 퍼지는거라도
막아보자는 심산이지ㅡㅡ
저는 직장이 불안한데
정년보장된 직업을 가진 와이프님이 있어 든든 합니다.ㅎ
근로자 임금이 정체된 지 오래라구
둘 다 같이 벌고
집안일도 나눠하고 그래야 산다
어디 돈 많은 남자 아닌 바에야
일반적인 남자들 다 그래 살지
'페미니즘이 성행하면 할 수록 우월한 알파걸들에게는 유리천장을 뚫고 날아갈 날개를 달아주겠지만
반대로 아무 것도 없는 여자들은 그나마 있던 유리바닥 마저 없어져 끝없이 추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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