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306800
1.2013년 이선 카우치(16세)가 친구들과 훔친 맥주를 먹고 60km 제한도로에서 130km로 달려
4명 사망(모녀 포함), 9명 중경상을 입힘
2.검사는 20년형을 구형했지만
변호인측의 '너무 오냐오냐하고 키워서 애가 철이 없어서 그런거다'라는 이유를
판사가 받아들여 '보호관찰'처분
3.보호관찰기관중 술파티를 벌이다가 SNS에 사진을 올려 추적을 받게 되자 멕시코로 도주
4.결국 피해자 1인당 6개월의 형량으로 총 2년 복역하고 2018년 출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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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55075_30212.html
돈만 많으면 징역형 받아도 호텔에서 휴가 지내다 올 수 있는 나라.
최근 미국에서 음주운전 판결같은거 엄하게 내린다고 '저게 나라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길래
미국이라고 판레기가 없고 정의가 항상 집행되는 나라는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써봅니다.
그건 그거고, 대놓고 로비 합법인 미국을 법과 정의의 나라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서....
https://youtu.be/qzTHbOBt1kw 미국판 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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