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앞이 약간 좀 번화가하고 인접해 있어서
사람들 진짜 많이 가는, 새벽 3~4시까지 왕래가 있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번 불매운동 이후로 잘 안가는 편의점 브랜드 세분 일내분 인데...
거기에 오며가며 보면 야간 알바 하는 알바생이 하나 있거든요
여지껏 그 놈 새끼, 마스크 끼고 있는 걸 본적이 없네요
어제도 담배 떨어져서 사야 되는데...
좀 더 멀리 있는 CU나 LG 가는게 귀찮아서 한번 가볼까 기웃하다가
마스크 안쓰고 있는거 보고 가던길 지나쳐서 LG 가서 샀습니다.
생긴것도 보거스 닮아가지고
면상 좀 가리면 좋겠구만
이거 어디다 싱고해야 하죠?
PS. 불친절하기도 해서 점주한테 오래전에 한번 살짝 얘기 했는데, 야간알바 구하기 힘들다면서 거의 3년 넘게 거기서 고정으로 일하는 알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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