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살던아파트가 6층이라 애들이 너무 보기안쓰러워서
많은거 포기하고 1층으로 이사 한건데.....무슨 죄진것도 아니고
베란다 샷시를 열고 살 수가없네 문열어 놓으면 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처물고
핸펀 쳐다보면서 화단에 침이나 뱉고 꽁초 버리고 진짜 드러운 놈들..
집에서는 애들이나 와이프가 재털이 냄새난다고 하도 싫어하니 나와서 핀다는게
겨우 남의집 앞에서 흡연질 하면서 담배냄새 난다고 항의하면 밖에서 피는데
왜 지랄거리냐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진상들...
오히려 젊은애들은 말이라도 잘듣지...나이 잡수시고 꼰대짓도 여러가지 진짜...
그지랄하면서 건강챙긴다고 몸에 좋다는건 다 처먹으러 다니는 모습이라니 정말..
집에가서 거울좀 봐라 자신이 부끄럽지도 않냐??
요즘 다 1층으로 내려가서 흡연하는데.
글쓰니는 1층 자기집 앞에서 피는걸 얘기하고있음 ㅎ
1층 내려가서 흡연 구역을 찾아가라는 의미예요.
효과 없을거라 생각하시는데...진짜 효과 만땅입니다.
아이들한테 "담배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숨 쉬기가 힘들어요.
우리집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아주세요.담배 연기가 몸 안으로 들어와서 기침이 계속나요.살려주세요~"
녹음시키고 담배 피는사람 있을 때마다 볼륨 제일 크게 무한 반복으로 틀어보세요.
며칠 안에 거기선 담배 안피울겁니다.
관리실에서 방송으로 흡연구역 만들어 놨으니 거기서 피라고 해도 1층입구 앞 주차장에서 피는 놈들 너무 많음
담배피는게 그렇게 좋으면 남들에게 피해주지말고 창문닫고 집안 거실 쇼파에 앉아서 실컷펴라..
5층인데도 냄새가 올라옵니다!
얼마나 불편 하십니까...? ㅠㅠ
담배피는 인간들 만습디다...
빌라골목은 보통 편도 1차로인데
골목에서 담배피우면 빌라 창문으로
연기 올라갑디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