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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826887
방금마트에 갔다가 황당한경험을 했어요
사탕이 2천원인데 1+1행사하고 있어서 개당1천원이잖아요?
그런데 유통기한임박한게 있어 30%할인을하더라구요
당연히 2개 1천4백원일꺼라 생각했는데
2개 2천8백원이라고 하네요
아니 정상제품도 2개 2천원인데 유통기한임박한걸
2개2천8백원하는건 가격을 할인한게아니라 더올린거잖아요?
고객센타에 아무리 설명해도 안되서 그낭환불하긴 했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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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상 그제품은 1+1일때 나온게아닌가보죠...안팔리고 말겠죠
근데 간혹그런사람있어요..유통기한만 틀릴뿐이지 같은제품하지만 유통기한이 길으니 1+1이아닌 낱개로 팔지요.물론 1개가 천원이고요....진상손님이그러더군요. 같은건데 1+1묶은거 말고 이거 1개1개해서 두개 가져가면 안되냐고.따지는 사람도있고...참 장사하기 힘들어요.ㅡ
원래 1개 2천원인데 유통 기한 임박한건 30% 할인해서 파는거고
1+1은 새제품에 판촉 행사용이라 50% 할인과 같은겁니다.
님은 50% 할인된 제품을 거기에 30% 더 깍아 달라는 것과 같아요~!!
2천원짜리가 천원에 할인 판매하는데 거기에 더깍아 1개당 700원에 가지고 가겠다는겁니다.
이해가되나요?
똑 같은 사탕을 1개당 2천원인 제품을 30% 할인해주는 제품(유통 기한 임박)이 따로 있다는 얘기인데...
같은 제품이지만 서로 다른 이유가 있는 제품인데 그걸 싸게 먹겠다고 진상 부렸는갑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 대한민국에서 장사하기 힘들다는겁니다.
니 동네에서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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