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유명한 전 사장은 1941년 8월26일 일본이 미국의 진주만을 폭격한데 이어 홍콩을 함락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성부 종로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방헌금 1만원을 일본 제국 육군의 무기 구입비로 헌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해 12월 유한양행주식회자 사장으로 선임된 유 전 사장은 종로경찰서에 또 다시 '유한 애국기' 1대 제작비 5만3000원을 일본 제국 육군에 헌납했으며, 이중 2만7000원은 유한양행 명의로, 1만원은 각각 본인 명의와 만주유한공사 명의로, 5000원은 유한무역주식회사 명의, 1000원은 직원 명의로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명한 전 사장은 인물 백과사전에도 이와 같은 친일 행적이 기록돼 있으며, 창씨개명으로 '柳原博'라는 일본이름도 알려지고 있다.
대를 이어온 착한 기업
대를 이어온 착한 기업
http://www.dailysi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07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유명한 전 사장은 1941년 8월26일 일본이 미국의 진주만을 폭격한데 이어 홍콩을 함락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성부 종로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방헌금 1만원을 일본 제국 육군의 무기 구입비로 헌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해 12월 유한양행주식회자 사장으로 선임된 유 전 사장은 종로경찰서에 또 다시 '유한 애국기' 1대 제작비 5만3000원을 일본 제국 육군에 헌납했으며, 이중 2만7000원은 유한양행 명의로, 1만원은 각각 본인 명의와 만주유한공사 명의로, 5000원은 유한무역주식회사 명의, 1000원은 직원 명의로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명한 전 사장은 인물 백과사전에도 이와 같은 친일 행적이 기록돼 있으며, 창씨개명으로 '柳原博'라는 일본이름도 알려지고 있다.
어디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름을 더럽히는지
유한대는 공고 옆에 붙어있구요
네가 직접 성공해서 베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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