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랜만에 영화나보자고 해서 메이커영화관을 피하고 옛날영화관에가서 조조로 봤습니다.
사람은 친구포함 8명정도?
정말 없긴 없더군요.
그래도 마스크 코 위까지 올리고봣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 라는말이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도대체 한국영화 특징인지 몰라도 그놈의 빌어먹을 신파는 왜그렇게 많이 넣어놔가지고 눈물이아니라 헛웃음만 나오게 만들었는지..ㅡㅡ;
영화초반부터 신파시작 ㅡㅡ
5천원그냥 적선 햇다고 생각.
한국영화 스크린쿼터제 없애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이 없네요 발전이..스크린쿼터제 아니었으면 솔직히 이 런영화가 200만이나 봤을지..
200만명이 봤다는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정컨데...볼만한영화없지. 코로나 때문에 억눌러왔던 자유의욕구 때문에 영화관에서 볼수 잇는게 이거밖에 없어서 그래서 봣나?
cg 는 나름볼만함. 근데 빌어먹을신파 때문에 영화의 개연성과 설명부족 ..2시간 타임 신파만 대략 20~30분추정.
눈물이라는게 결국 극중 공감이되고 이해가되면 눈물이 나와야하는데 도저히 이해도안가고 공감도안감.
그러니 눈물이 나올리가있나.
감독은 연출지렸다 혼자 자화자찬 햇을듯. 어휴..
큰 기대하지마세요.
다운받거나 iptv 나오는거 보셈.
김중배 다이아 나오는거 그런거 옛날 연극
애들이 좋아하는 영화
결국 지가 끌고 간거면서 뭔 앞뒤가 이리 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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