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의 강간이라...
어디에 기초한 발상인가
정말 너무도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비동의 강간의 반대는 무엇일까?
동의 섹스?
이것도 이상하다
비동의 강간 이란 단어는
A=비동의
B=강간
두 단어의 합성어이다
그렇다면
AB에 반대되는것은 -AB임은 이제 초딩들도 배운다
AB+(-AB)=0 임은 당연한 것이다
-AB = -(비동의) x (강간) = (동의) x (강간) = 동의 강간
그렇구나!!!
비동의 강간의 반댓말은 동의 강간이란 말이다.
아...
동의 강간이라...
어렴풋이 머릿속 깊은 어딘가에서 느낌이 온다
그렇다
전 여친 중에 정말 하드코어한 코스를 좋아하던 여친이 있었다
기억이 나기 시작한다!
어느날 열심히 후배 위해주던 내게 그녀가 외쳤다
'옵하~ ㄱ간해죠 아흥, 어서 더 쎄게 강ㄱ 해줘 언능~'
그렇다
그것이 동의 강간이었던 것이다!!
하아...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항상 이 동의 강간을 득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한다
예를 들자면
'자기야 오늘 내가 강간해도 될까?'
이렇게 강간에 대해 동의 해야만 범죄가 되지 않다.
암묵적 합의로 색수를 했다가
상대가 강간에 동의 하지 않았으므로 비동의 강간을 당했다고 한다면
이것은 빼도 박도(?) 못한다.
가만히 법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내말이 무조건 맞다.
아니라고 한다면 나도 대자보 붙혀야겠다.
이게 뭔 개소리냐고?
개소리를 분석했으니 개소리일밖에...
하아... 후배 위해주고 싶다
개소리를 아무리 잘분석해도 개소리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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