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리운전 그만둔지 5년쯤 되네요...
그땐 지금보다도 훨씬 어렵고 슬펐었네요..
어쨌든 와이프가 사업을 시작했고 옆에서 열심히 잡일 도와주다보니 영업도 나가게 됐네요..
회사 쉬는날 샘플들고 마스크착용하고 손소독제 들고 다니면서 식당 찾아가서 샘플드리고 인사 정중히 하고 오려고요..
생전 영업같은거 어렵고 해본적도 없는데..
해보려고요..
대표님께서 명함을 안만들어 주셔서 제가 손수 만들어서 근무복에 달아보니 예쁘네요..
열심히 영업해보려고요..거래 성사되면 제가 수익의 50%는 적립해 달라고 했어요..
처음엔 싫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많다고..ㅋㅋ
적립열심히 해뒀다가 많이 모이면 지난번처럼 무료나눔도하고 시설이나 그런곳에 기부도 하려고요..
100군데 돌면 3군데 연락이 올까말까라네요..
혹여나 능력자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날씨더운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아버님들 오늘도 화이팅~
일반 택배도 하시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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