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량특집 소설.
글로벌로 역병이 창궐하는 시기....
치료제는 없다
모두가 위험에 노출된 상태..,
치료를 해야할 의사들은 갑자기 파업을하고
판사는 역병이 퍼질것을 몰랐다고 집회를 허락한다...
역시나..... 집회는 야당 관련자를 포함한 종교단체, 노조 등 수만명이 참여하는데....
음모론을 좋아하는 궁굼이는 생각한다
이쯤되면 배후에 누가 있는거 아닐까?
이번 정권을 싫어하는 누군가가..
거대 조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자본을 가진 자가 조정하는건 아닐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계속 생각이 꼬리에 꼬린 문다.
이제 쫄리는 것도 없는 누군가가 ... 작전피는건 아닐까?
정권을 넘겨주기 위해...,자기 편에게 정권을 넘겨주기 위해서...
짤린 의사들은 그들이 병원 하나 더 만들어 채용하면
의료계에서 지배력을 더 키울 수 있는 시나리오도 있는 듯하고
판사가 짤리면 법무팀으로 대려오면되고 ...
이런 소설은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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