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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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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소처럼일하면결국소 20.10.03 00:22 답글 신고
    선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당시 작전 중 순국하신 분들께도 애도와 감사를 올립니다.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00:26 답글 신고
    아니구먼유;;; 고생은 직접 실전에 투입되신 분들이하셨죠ㅠ
  • 레벨 원수 국짐당 20.10.03 00:26 답글 신고
    당시 5공수 친구놈 썰보다 실감나네요.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00:36 답글 신고
    후방부대에서 경험한 제가 더 실감 날수가 없습니다ㅠ 고생은 진짜 공수부대 근무하신 분들이 하셨죠...그냥 체험 부분의 몇 자락만 풀어 본겁니다
  • 레벨 중위 1 안양빅버드 20.10.03 00:31 답글 신고
    상근예비역이 공비 한놈사살하고 바로 전역했다는데 사실인가요?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00:37 답글 신고
    상근이 저희 때 부터 있기는 했습니다만
    상근이 잡았다는 부분은 제가 확인 하기는 어렵습니다.
  • 레벨 대령 3 서울우유사과맛 20.10.03 00:35 답글 신고
    이게군인썰이다.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00:38 답글 신고
    너무 옛날 군인이죠ㅎㅎ
  • 레벨 중위 3 닉바꿈 20.10.03 01:00 답글 신고
    102여단...
    등등 고생 했죠
  • 레벨 대장 rewq 20.10.03 01:38 답글 신고
    울 부대 개아범 착출됨

    후방중의 후방인 향토사단인데...

    수색견 부족하다고 개때문에 갔다옴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13:30 답글 신고
    그러셨군요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을 하셨네요^^
  • 레벨 대위 3 2621801 20.10.03 04:44 답글 신고
    전 화천에 있었는데 이등병이라 별생각 없었는데...잠이 부족해서 죽을뻔 했었네요. 새벽에 3시간 텀으로 화천댐초소까지 왕복하느라..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13:30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레벨 소령 2 무릉도원장 20.10.03 05:58 답글 신고
    전 68사단~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13:30 답글 신고
    그러셨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레벨 상사 2 마천제 20.10.03 06:15 답글 신고
    헬기부대였음..하진부리..생전 처음들어보는 마을 공수애들은 뻑하면 지들끼리 잘났다고 싸우다가 우리편대 공수애덜 내려주는데 옆편대 레펠하다가 공비 총맞았단 소리에 다들 패닉..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13:32 답글 신고
    그 사건으로 작전 초반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Kanzii76 20.10.03 10:04 답글 신고
    전 운전병이였고 당일 날 낮에 홍천에서 강릉으로 이동 당시 1호차 몰고감 뭔지 멋졌음 뒤로 짚차 30대 그 뒤로 각종 차량들...강릉 모 부대에서 보름정도 주둔했는데 밤에는 칠성산이였나 헬기로 조명탄 떨어트리며 총소리 간간히 들리니 아.. 실제 상황이구나 하고 체감하게됨. 실탄을 나눠주다보니 사고도 있었음. 점심때 밥먹고있는데 주변에서 총소리 두 사병이 장난치다가 총떨어트렸는데 점사로 발사되어 한사람은 팔, 한사람은 옆구리 제 차에 태우고 강릉병원 이송시킴.그렇게 보름정도 강릉에 주둔하다가 공비들 오대산으로 튐.
    오대산가는데 다들피곤해서 졸음운전들 많이했고 사고도 간간히 났음.오대산 도착해서보니 그때가
    단풍철이였음 단풍이 이리 이쁘구나 그때 알았음
    오대산에서 일병 진급하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군 전사소식에 장난아니구나..산에가면 겁나기도했음
    정말 그때 경험은 잊지못할 경험이였음..
  • 레벨 하사 2 피터빌트281 20.10.03 13:35 답글 신고
    호로 벗긴 1호차타고 고속도로 달리는데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ㅠ 짬 없는 우리 부대장은 추운 티도 못내고 지도를 무릎담요 삼아 추위를 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 레벨 이등병 만사오케 20.10.04 00:24 답글 신고
    강릉 TMO에 제 친구가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사건 터지기 전주(제 기억으로는 9/13이나 9/14)에 친구 면회하러 갔다가, TMO 장이셨던 분(하사관으로 기억)께서 저녁 먹고 가라고 하셔서 내무반 같은 곳에서 다 같이 모여 앉아서 저녁 먹고 비디오 빌려서 같이 비디오 보다가 하루 자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생각에 TMO가 작은 규모라서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라서 좋네라고 생각하고 서울 돌아온 몇일 후 바로 사건 터져서 친구한테 전화하니까, 자기는 신문사에 경계 근무 서는 거 사진 나왔다고 자랑하고. 그거 사진 찍으려고 총기함에서 총기 꺼내려고 했는데, 열쇠 잊어 버려서 열쇠 아저씨 불러서 뺐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자기는 괜찮다고 해서 몸 조심하라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그 후 몇 주간은 전화를 해도 연락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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