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카톡도 보내고 해봤는데 읽지를 않으셔서 걱정했는데 조금전에 기사가 올라왔네요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087348
극단적 선택 암시했던 박진성 시인 무사, 지인들과 연락 닿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0-10-15 08:55 송고
박진성 시인 신변에 별다른 일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관계자들이 안도했다.
박 시인은 14일 밤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글을 남긴 뒤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여러 지인들이 박 시인과 접촉을 시도한 끝에 그가 무사함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사람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여성인권을 위한 불가피한 피해였다고 말하지마세요
열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야한다는 법의취지가
미투에서는 반대로 적용되는 기이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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