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전 마음을 반쯤 굳힌 상태 입니다.
머 부터 진행 해야 할지 아시는분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마눌은 툭 하면 하자하자 그랬는데 전 한번도 갈라서자 한적이 없습니다.
지금 퇴근후 집에 가면 선포 할거 갔습니다.
준비 해야 할게 머가 있는지.
하면 안되는 말이 어떤것이 있는지.
어떤게 먼저 인까요.?
사무소 가서 서류 부터인지 금융 거래부터 확인 하는게 먼저인지요.
마눌이 몰래 모으고 있는 돈이 있는데 절대로 이집에는 안 쓴다고 합니다. 내역을 나여게 말하지도 않을 거고요.
이회사 20년 넘게 다닌 사람중에 집 하나 없는 사람이 저 하나 뿐입니다. 제 명의로 되어 있는건 있지만 대출이니 은행 집이죠. 아직 15년은 더 부어야 하구요.
머부터 진행 해야 할까요. 고수님 . 해보신분 ㅎ ㅎ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퇴근 하면 확인은 할수 있는데 답글을 못 달수도 있습니다.
-당장 이혼
준비할것
-최대한 내걸로 만들어놓기
(아내분을 그렇게 한다면 제일좋구요)
준비다되면 이혼하면 본인한테 해야 삶이
후회가 진짜 없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충분히 늦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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