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이 벌써 다 가고있습니다
보배형님들 안녕하신가요
형님들 덕분에 새로운삶의 의지를 갖고 살아가게된게 거의 1년반이 넘었습니다
그 세월간 참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있는사실그대로 전해드리는게 그래도 저에게 응원을하신분들게 예의일것같아서 말씀드리자면
보배에서 저에게 적극적으로 입사시키겠다는 회사 사장이라고 칭하셨던분은... 계속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 잠적을 하셨고(2019년 작년일) (회사도빍히지않아 무슨회사인지 모름) 저는 봉사활동과 헌혈을 해야겠다고 맘먹었지만 먹고사는게 당장 문제가되어 노인복지봉사와 차후 헌혈 단 1회에 그치고 바로 알바를 하게되었습니다(이부분 참 부끄럽습니다)
제품출하알바하다가 갈비뼈를 다쳐서 또 몇달 쉬다가 최근 일을하게되었습니다
여름부터 해서 3~4개월되었습니다
곧 여든이되시는 아버지께서는 어떤일이든지 지금 아들이 일을하고 열심히ㅇ살아가고있는게 너무좋다고하십니다
보배형님 아우님들의 응원덕에 제가 다시 설수있게된것 잊지않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커피쿠폰 보내고십습니다
제 새글에 댓글부탁드립니다
별것없고 약소하지만 추천이나 하나 드립니다...
뭐라도 할 수있는 일이 있다는건 행복한겁니다
나이도 있으신데 건강 잘챙기시고요
사람이 직업이 있다는게 얼마나 멋진일입니까
이제 멋지게 살아보야요 ~~
가는길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시면
활짝 웃는날이 빨리오겠죠
힘내시고. 파~이~팅
행복한 삶 꾸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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