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형들 도와줘 ㅠㅠ
요즘 강아지 털갈이 하듯이 머리털이 숭숭 빠지는것 같어
어릴적에는 머리 숱 많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머리 숱이 줄어 들고 있어 ㅠㅠ
근데 최근에는 앞머리에 원형탈모처럼 머리 숱이 표나게 없어지고 있어
머리숱 없어 져서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 받아서 털 더빠지고 털빠진거 보니 더 스트레스 받고 아~~~ ㅠㅠ
형들 원치료 받아야 되는거야??
병원가본사람이 치료받고 력약해진다고 하던데 ㅜㅜ
유경험 형들 도와줘...
*우리집엔 대머리가 없어 형들
아직 대머리까진 아닌데 밑어세 보면 앞머리가 너무 숭하게 비어있어 ㅠㅠ
특히 요즘 더 심해지는것 같어 ~~~~
(씨부럴 눈썹도 없는데 그나마 머리숱까지 없어지려니 미쵸 ㅠㅠ)
피부과 ㄲ
비싼 샴푸랑 이상한거 하지말고...
그냥 약먹고 천천히 빠지는것 밖에 없어.ㅠㅠ
초기 진행중이면 빨리 약 시작하고.
진행이 좀 되었으면 모발이식 후 약복용 ㄱㄱ.
머리 젖은채로 주무시면 심화과정 들어가심.
탈모인들이 가는 미용실이 따로 있더군요.........
고추를 살릴것이냐.. 머리를 살릴것이냐..
그럼 답이 쉽게 나옵니다.
단지 진행을 늦출뿐..서서히.천찬히.
일단 네이뵤 검색 해보게씀돠~!!
저는 지루성두피염증이 생기면서 . 머리가 막 빠지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염증이 생긴 건지?
하여튼 병원 다니면서. 염증 관리 하고 나니. 머리도 덜 빠지고,
새순이 막 자라면서. 빼곡 해짐을 느껴요.
2. 프로페시아(먹는약) 하루 한 알씩 매일 드시고,
미녹시딜(바르는약)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르세요.
3. 약 먹으면 발기부전 부작용이 있다는데, 경험상 전 부작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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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먹는약)는 의사 처방이 있어야 살 수 있어요.
쪽지 주시면 좀 더 설명해 드립니다. 같은 탈모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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