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가운데 중국에서 식염수로 가짜 백신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중국에서도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중국 공안이 창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창고 한쪽에는 코로나19 백신으로 보이는 상자들이 쌓여 있습니다. 중국의 한 제약회사 제품을 본떠 만든 건데, 모두 가짜입니다. 백신 대신 식염수를 채워 넣은 것들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5163&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끝도없는 짝퉁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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