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2004년부터 활동하면서 크림빵 뺑소니 사건, 벤틀리 주차 사건 등 정말 사회 정의를 위해 보배 형님들 힘은 국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글 몇 번 안남겼지만 오늘은 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서 혼자 차박 온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얼마전 눈길에 미끄러져 폐차하고 친구 차(로체 이노베이션) 업어와서 수리한김에 천안에서 영덕까지 쐈네요.
ㅎㅎㅎ
작년 6월에 회사 그만두고 온라인 소상공인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고 답답해서 온 것도 있습니다. ^^;;
겨울 바다는 역시 7번 국도와 함께하는 게 진리인듯 하네요.
더구나 평일이라 저 밖에 없네요.
ps. 코로나로 1년 넘게 절망과 힘드실 자영업자분, 직장인분, 구직자분 외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차박 하시면 화장실은 어덯게 해결하시죠?
화장실 없으면 저도 안가요.
저도 동해 좋아하는데 후포리쪽이 좋더라고요!
시간되시면 월송정 추천드립니다.
각 구역마다 파는상품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더라고요~!
내일 오전에 천천히 둘러볼게요.
내일 후포항 안전운전 하십시오.
삼척까자
1박2일 정도면
침낭? 코펠? 버너?
요정도있음 됩니까?
전 침낭 코펠 버너 여벌 옷은 기본으로 챙겨다녀요. ㅎㅎ
트리오비 차박 치시면 됩니다.^^
요즘 개념 없는 차박러들이 많아져 막힌 노지도 많아짐
저는 쓰레기봉투, 음식물 봉투 각각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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