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배민)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시판 아이스크림을 젤라또로 표기해 판매한 업체 측에 항의하자 "꺼지세요"란 답변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업체 측이 고객의 집을 직접 찾아간 것과 관련 "무섭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집으로 찾아간 거 너무 소름이다", "배달 장사하는 가게들이 내 주소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다", "고객정보를 이렇게 이용해도 되는 거냐", "원글쓴이가 착해서 사과를 받아준 거 같은데 엑설런트를 젤라또로 속여 판매한 건 다른 고객들에게도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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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도 잘되는집은 터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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