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버지뻘 나이 욕하기 싫은데
3일전 앞자리 새로운 사람 왓는대
나이 헛으로 처먹었는지
첨부터 뭔일하냐 물보길래
좋게 무슨일한다 이야기해줫더니
왜 그런일하냐고 ㅅㅂ럼이 무시쳐하고
지 자랑 하더니 그샛기 직업 전기쟁이
나보고 내가하는일 미래없는거라고 무시쳐하길래
걍 네네하고 무시했는대
병원에 아파서 입원했음 쳐 누워서 쉬던가
제 자리 커튼 확확 열어재끼고
담배피러가자 아니면
갑자기 어디로와 이러길러 왜요?
이랬더니 휴게실가서 앉아있자 이러길래
난 진짜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보고
한번식 담배피러가는게 끝인데
제가 지 부하직원도 아니고
알던사이도 아니고 병원서 첨봣으면서
기분 더럽네요...
방금도 밥먹고 담배 피고와서
침대서 항생제 주사맞아서 혈관 통증있어서
누워서 쉬고있는대
또 내자리 커텐 쳐 열고 담배피러가자 이러길래
전 전 지금 안펴요 누워서 쉴게요
했더니 ㅅ발럼이 하는말이
너는 꼭... 이러고 쳐 혼자 가네요
나이 개 똥으로 처먹었는지
담배 피고 싶거나 휴게실가고싶음 혼자 쳐가지
꼭 커텐 확열어재끼고
프라이버시 침해하고
간호사조차 커텐 앞에서 누구누구씨 주사 있어요
이러고 커텐 열고오는대
이 늙은 나이 개똥물에 튀겨먹은
직업 전기 하는 아저씨는
걍 하루5~6번은 커텐 확 열어재끼네요
같이 담배피러가면 기다려야하고
또 직업 비하해서 ㅈ같아서 싫은데
같이가려함 계속
병원에 아파서 입원한건데
이샛기는 쳐 놀러왓나봄
자전거타다 넘어져서 어깨 수술한
아들 용산에서 폰팔고
인천서 아파트 판다는대
혹시 본인아버지같다 싶으신분은
관리좀 하세요
병원서 꼰대짓하지말고
어제는 와이프련 와서 내옆 라인 불 다키던대
본인 남편자리는 눈부셔서 안키나
매너모드 쳐안하고 문자알람 계속쳐울리고
스트레스 미치겠네요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걸지말라고 하세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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