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보배님 덕분에 조기 원사 진급하였음을 알립니다.
앞서 "흔한 남자 이야기" 짤을 처음 올렸었는데, 아주 부족한 내용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셨습니다. 아.... 이 감동... 어쩔!
보배님께 진급을 알리면서 감사함으로 보답하고자 직접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 만든 짤의 주제는 "쫄보의 핑계"입니다.
무료 이용하는 입장에 보배 서버를 위해서 용량을 최대로 낮춰 만든 것이니 낮은 품질이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00만 원 준다면 부족해 10억 주면 1년 후..
ㅎㅎ 쉬울 것 같지?
한 때 순발력
쫄보를 떠나 이건.....
밑에 그물 쳤다에 50원!
산책하러 저길 간다고?
ㅎ 병헌이 형 가르쳐 준다고 했는데, 정중히 거절,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
이거! 장비빨이야 국내에는 없는 걸 아는데! ㅋ
같이 뛸 사람 없어 포기!
나도 공포증 막아주는 저 나무박스 통 있음... ㅋ
나 다리에 묵는 거 제일 싫어하는데.
저 여자와 함께 뛸 수 있음.... 대신 꼭 저 여자!
햐.... 저렇게 앉히고 꼭 보내야 시원하냐!
나 헤어 스타일 빨 있다. 이성에게 어필하려면 저건 아니지!
저건 높이가 좀... 그렇지 않냐?
공중에서 도는 것까지는 힘들어, 그냥은 제네들 재미없잖아?
어 휘발! 카메라 빌려줬는데, 못 찍겠네. 분명했다!
여자애들 보고 있어 잘하는 친구에게 양보한 거다.
여자 친구가 대신한 거임. 진짜 여자친구!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원사 진급 신고하면서 많은 공감과 응원에 감사함을 남깁니다. 주말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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