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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위의 네모난 상자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까만 케파허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눈으로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가지 못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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