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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컴퓨터실에 더워서 에어컨을 설치하려는데
관리실에서 벽 구멍을 뚫지 못하게 하고
물빠짐 호스도 방내부에 설치해야 한다 합니다
요즘 아파트 규약이 이런가요?
다른 아파트 규약이 어떻게 되나 궁금합니다
또 보조샤시도 인터넷에 팔긴 하더군요
기존 샤시에 구멍 뚫고 설치 하신분도 계신가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파세코2 창문형에어컨 작년에 샀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며칠전에 팔았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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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설치 불법이 아니라서 설치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파트 확장형이라 큰방만 베란다 있어요
요즘 아파트들은 밖으로 실외기 매달아 놓는거 안되는걸루 알고있어요
위험하다고
작은방에서 큰방 베란다 에어컨 라인 빼면
천장 뚫고 해야해서 설치비가 많이 나와서요
;;; 아파트 준공시 배관 매립 안되어있다면 당연히 천장 타공해서 실외기실 있는곳까지 배관 연결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확장형아파트 외벽 뚫으면 겨울철 어떻게 보내려고 그러십니까??
작은 구멍 뚫는다고 ...겨울철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거죠? 난방요?
여름한철에..반통씩 찬거 두세번 버렸네요..생각보다 물 별로 안생기더라구요.
아님 샤시에 뚫었나요?
그리고 아파트 규약은 각 아파트마다 다른겁니다. 자기들 정하기 나름이죠
그 아파트 규약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죠 여기 물어보셔도 별 도움이 안될겁니다.
샤시에 구멍 뚫던 보조샤시 설치하던
해야겠네요~'''
제가 경험자임... 그리고 우수관은 ㄱ아파트 관리라 나중에 골치아파요
그래서 요즘 대부분 아파트는 베란다에 설치 금지고 구멍도 못 뚫겠죠.
실외기 실이 없는곳은 관리실등 아파트 관리주체 동의를 얻어 베란다 외벽에 샷시등 설치 가능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큰방, 거실은 에어컨 설치가 되는데 작은방은 베란다 확장을 해서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LG 이동식 에어컨 샀는데 그냥 냉풍기 수준이고 비행기 소음이라 한달만에 판매했고
올해 창문형 파세코나 살려고 했는데 글쓴이분이 소음 심하다 해서 나는 젓댔네...!
가동 후 바로 잘못샀다 느꼈음요 ㅡㅡ
회사 직원은 파세코 주문해서 설치 후
소음이 심해서 바로 반품했다고 합니다
님도 한번 설치해보시고 반품 하심이...
그게 저비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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