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 아들이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약간 사이가 안좋은 여자애 3명이서
제 아들이 자기들 지갑에 돈 천원을 훔쳐가는걸 봣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그 얘기를 듣고 저희부부에게 연락없이
놀이터에 있던 애들 불러서 저희 애가 지갑에 손을 대는걸 봣냐고 물었고
여자애셋이 다들 똑같이 봣다고 말하니 다른 애들도 따라서 봣다고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 셋말고 다른애들은 부모님과 통화하고 얘기들어보니 다들 허위로 말한걸
알게되었고 그래서 파출소에 가서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하니
저희는 볼수있는 입장이 아니고 돈잃어버린 부모가 절도로 신고접수해야 볼수가 있다네요
도둑으로 오해받고 있는 상황에서 왜 CCTV를 확인할수 없는지 답답하기만하네요
혹시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 여자애 부모님한테 CCTV보자고 말을 했으나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지우기 전에 일단 경찰서 신고 서로 상방으로 해두데 어차피 시시티비야 3개월 보관인데 그전에 지우면 뭐 할수 없지만
증거가 있다면 보는거죠 ㅎㅎ 강하게 가세요 약하게 가다보면 지는거임 ㅋㅋ
정보공개포털 (https://www.open.go.kr) 에서 신청 하셔도 됩니다.
모자이크 는 업체 맡기면 싼값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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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확보 후 확실하게 무고죄 가시죠...
저런 애들이 자라서 거짓 미투 내지는
딴데서 놀구 들어 왔다가 혼날까봐 딴놈 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이야기 할지도 몰라요.
( 결국 여자아이의 거짓말에 엄한놈 이 여자아이 아비 에게 죽임을 당했죠 )
아들에게 넌 거짓말 하지 않았어 당당 해두 되 라고 가르치셔야죠
안그럼 주눅 들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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