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8월 16일 대체 공휴일 오전 10시쯤 일어나서 

빈둥빈둥 거리다 네이년 알림이 떠서 확인하니 잔여백신 알림 이더라구요..

바로 들어갔지만 예약 불가...

한 5분 있었나? 다시 알림이 떠서 바로 들어가니 모더나 잔여 10개 있더군요

바로 성공... 그동안 진짜 잔여 떠서 해도 예약 실패 였는데 ㅎㅎ

해당 병원에 전화하니 통화중... 한 30분 뒤에 전화하니 늦어도 3시까지는 와야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딩가 딩가 놀다가 2시에 가니 대기자가 많더군요..

문진표? 작성하고 기다리다가 진료실로 오라고 해서 들어가니 

뭐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하시면서 심장이 아프거나 이상하면 바로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셔서 ㅇㅇ 하고 

주사 맞고 무슨 안내장?을 주시면서 15분 있다가 가라고 하셔서 앉아서 할것도 없고 해서 

폰이나 만지는데 이런 ㅅㅂ 대한전sun ㅅㅂ 주식이 반토막이 나있네요? 하 개 빡쳐서 

호ban건설 개객기들 욕하면서 왜 돈 벌었을때 못 팔았을까 제 자신이 병x 같아서 한참을 

좌절하다 15분이 지난걸 확인 하고 차 타고 집에 와서 이걸 파니 마니 고민하다가 

장투 계획으로 넣어둔거라 그냥 두자 하고 목살 구버먹고 삼겹살 구버 먹고 잠

그 다음날 주사맞은 부위가 퍼근한게 꼭 골프 뒷땅치고 나서 느낌이 남 ㅋㅋㅋ 

그럼 느낌 통증 많이 받아서 그런지 뭐 익숙해서 그런지 별 신경 안씀 

누구랑 통화하다 백신 맞았다 하니 타이레놀 먹었냐 해서 안먹었다고 먹을라 하니 여친이 자기도 안먹었다고 

그냥 먹지 말라 해서 ㅇㅇ 함.. 

근데 ㅅㅂ 대한전sun 주식은 왜케 떨어짐? 호반은 뭐하고 있는거임?

그냥 삼전이나 넣어두고 배당이나 받아먹을걸...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