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주중이며
아직까지는 간혹 아이가 창문을 열고있습니다
한달전쯤에 아이 방에 문을 열어놓고 있었는데
담배냄새가 확 난다길래 봤더니
밑에밑에 층에서 피더라고요
와이프는 현재 임신중이고 애도 있어서
바로 내려가서 뭐라하고 나중에는 결국 사과하길래
잘 마무리지었는가 싶었는데
또 피네요..
좀전에도 냄새 난다길래 창문열아봤더니
그 집입니다
바로 내려갔더니 아줌마가 남편 한시간 전부터
자고 있다는데
와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될까요..
또 이지랄하는데요...
베란다에서 욕하고
찾아가서 욕하고
욕이란 욕은 다해봤지만
천성이 배려라는걸 모르는 종자새끼들이라서
계속 핍니다
경험입니다
저런인간들 답없어요
귓구멍에 알아처먹게 설명도 해서 사과받았는데도
오늘 또 지랄하네요ㅋㅋ
내집에서 내가 피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면,
내집에서 내가 뿌리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면 됩니다.
담배연기싫으면 입대위 통해서 보건소에서 금연아파트 인정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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