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참여 정부에 부동산을 못잡았나 그라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부동산을 못잡았나
공통된 부분은 있었죠
노무현 정권 때 우리나라 살릴 큰 업황이 좋았었죠
조선이 10년을 먹여살린다고하는 시설었고
아르셀로가 인도의 미탈에 잡아먹히면서 1,2위가 합병되고
포스코가 업계 2위로 치닫고 갔을 때 였고 당시 철강 조업도 호황 이었을 때인데 딱 그 2006~8 부동산 드라이브가 드라마틱하게 들어갔죠?
지금의 부동산 문제는 제 얕은 생각으로 만져는 보는데 아마 아무것도 모르는 민간(???)보다 호황에 힘 입은 저 기업 입장에서 집값을 띄운게 아닐까 의심이 너무 심하게 듭니다
이건 뭐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정부가 들어서면 대놓고 해먹겠다고 업자가 달려들고 그걸 재지하는 사람이 없는 정권이 있고
어떤정부가 들어서면 무시하고 해먹겠다고 업자가 달려드니 정부가 막고 방어하니 다른 틈새전략으로 공격해서
업자와 부동산들과 아파트 대표 및 부녀회장 들이 단합을 해버리죠
노태우가 부동산에 관련되어서 그 이전과 달리 엄청난 변화를 욕먹을 각오하고 진행하려 했던것 처럼
(최근 사망하고도 욕 덜 먹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죠..)
당선되는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율 떨어지는거 감수하고
대통령 당선자가 될때가 가장 입김이 강하고 가장 지지율이 높을 땐데
그때 바로 부동산 정책에 어퍼컷을 날려버려야 할 것입니다.
임기 1년지나고 부턴 힘빠지기 시작하기에...
이건 욕먹을 각오하고 나서지 않는 한 절대 어떤정권이 들어와도
업자들의 카르텔이..... 절대 물러서지 않겠죠
대책없이 그냥 무작정 아파트 아무리 지으면 머하나요?
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의 수는 그대로고 그 새로지은 아파트는 돈 많은자들의 2nd, 3rd 집이 되어서 월세 놀이용이 될텐데요...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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