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도 직장인이다."
드디어 나올 말이 나왔네요
여가부랑 페미집단은 늘 할당제를 강조해왔죠
여성간부 비율, 여자 소방관, 여경, 여군 등등
근데 왜 건설 및 제조업 노동자, 농업인, 환경미화원 등에서는 할당제를 주장하지 않죠?
힘들고 사회적 인식도 안 좋으니 사회적 재화로 가치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반면 소방관, 경찰, 여군은 사회적 인식도 좋고 안정되고 월급도 나쁘지 않은 직장 즉 사회적 재화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문제는 이러한 직업들이 사회적 인식과 대우가 좋았던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 직군이 가지는 특수성이나 사명감 같은건 "아 모르겠고 그냥 좋아보여 그럼 남녀 할당제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런 말을 부끄러움 없이 글로 쳐 쓸 수 있는건 이러한 인식이 만연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해서 씁쓸하네요
워낙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직장인이
직무능력이 떨어지면
구조조정 대상자지
직무현장에서 이탈해도 무능한거고
이렇게 말해야
이해하나???
그저 월급쟁이로 하루하루 보내며 책임감도 없이 국민과 시민을 대하겠다는 마인드.
일반 직장인과 다르게 사명감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 국민과 시민에 대한 봉사정신 없이
직책을 맡아서도 하려 해서도 안되는 직종임.
"이"를 "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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