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시죠.
일본이 10월31일에 중의원 선거했는데 당선예정자에게 10월달 비용으로 문서통신교통체재비 1000만원 지급하면서 불거진 뉴스가 최근 일본 언론 화두임.
그래서 일본 시민 한 명이 중의원 1명의 정보공개 청구했더니 매일 과자사먹고 도쿄타워 레스토랑 식사비 같은 것 하고 술값....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2594260533e46d2b160cf7588b3cade0cea0140f)
일본 국회의원들에게 지급하는 각종 항목의 연간 비용이 약1조원........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300명 기준 연간 지급비용이 약 5900억원....
(위 일본의 3명 기준으로 맞춤. 한국은 아래 보좌진 인건비 8명기준, 인당 3억 연봉)
일본 중의원 참의원 합쳐서 707석이니 우리나라 300석보다 2.3배.
일본 의원 1인당 약15억원 비용 소모, 우리나라 1인당 20억원 비용 소모.
일본 국회의원 이겨서 참으로 할 맛 나겄쥬?
2012년에는 일본 국회의원이 세계 1위 였는데,
드디어 우리나라 구캐의원들이 일본 넘어서서 좋겠어유~~~~
이게 바로 유머 아닌가유??
와... 그러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수당 합쳐서 6.6억이니 일본 의원들보다 2배 조금 안되게 버네요???
이미 이겼었네요.
경실련이 조사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당시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도 당시 5선 의원인데도 발의 6건입니다.
19대 국회 10건이하 발의한 의원 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 5명입니다.
님이 좋아하는 박씨는 당시 대선 나가서 4선 때인 18대 발의 건수 보면 총 10건이지만 의미 없는 부분 개정안 빼면 3건 발의했습니다.
문통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당시 초선이고 민주당과 합당한 시민통합당수였던 걸 생각해보세요.
뭐 보수던 우익이던 좋은데, 제발 제대로 된 사고는 합시다. 저런 장난질에 놀아나지 마시고...
http://vote.ccej.or.kr/archives/685
5. 법안 발의 건수가 10건 미만인 현역의원 21명중 절반 가량은 재보궐선거 등을 통해 임기를 중간에 시작한 의원들이었다. 그러나 정윤숙(새누리당) 의원과 신문식(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정은(새누리당) 의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6개월 이상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이다. 그중 나경원(새누리당) 의원의 경우, 2014년 7월 30일에 당선되어 1년이 넘게 의정활동을 했다. 그러나 경실련의 지난 중간평가(2015.2.12. 발표)에 1건도 법안을 발의하지 않아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법안 발의를 적게 한 의원으로 꼽힌 데 이어 임기동안 단 4건을 발의하는 데에 그쳐 여전히 저조한 입법 활동을 보였다.
6. 특히 김무성(새누리당/5선), 문재인(더불어민주당/초선) 등 여야 전현직 대표와 더불어 강창희(새누리당/6선), 나경원(새누리당/3선), 정두언(새누리당/3선), 서청원(새누리당/7선), 이해찬(더불어민주당/6선), 김한길(더불어민주당/4선), 문희상(더불어민주당/5선), 유인태(더불어민주당/3선), 이인제(새누리당/6선), 천정배(국민의당/5선) 등 3선 이상의 중진급 의원들이 대부분 10건 미만의 법안 발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략)... 이는 유명 국회의원들이 본연의 임무인 입법 활동은 소홀히 한 채, 정치 행위에만 집중한 결과로 볼 수밖에 없다.
○ 한 건도 가결 못시킨 현역의원도 73명
10. 발의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에 비해 가결률은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7.0%에 그쳤다. 직전 18대 국회의 가결률 5.7%에 비해서는 약간 높아졌으나 여전히 한 자리 수의 낮은 가결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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