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친구랑 통화했는데
한숨을 쉬면서 그러네요,,
자기 친구가 보건소 역학조사 담당인데 말하기를
확진자들 보면 거의다 2차접종 완료자들인데
동선이동도 많은데다 사적모임도 비교적 많데요
하루에 카페를 서너군데 이동해서 다니고 먹고
직장인의경우 퇴근 후 움직임이
미접종자들 보다 활발하대요,,
미접종자 확진자들은 동선이 거의
간결하대요
거의 자차,도보이용 배달음식 편의점 관공서 세금납부
직장인의경우 회사 집 회사 집 기껏해야 구내식당
그리고 대부분 감염경로를 보면 접종자의 돌파감염으로
접촉 후 걸리는 경우가 대다수
편가르기를 하려고 올리는 글 아닙니다
백신이든 백신패스든 이렇게나 소용없다는 말을
하고싶어서에요
근데 공감하는건 저도 비접종자인데다
그 친구가 말한 루트가 같아서에요
잘 안나갑니다 인터넷 뱅킹으로 거의 하고
저는 재택근무자라 더 그런것 같네요
미접종자들는 개인이 조금 더 조심하는 것 같아요
방역패스가 중요한게아니라
백신맞고 돌아다니면서 돌파감염을 옮기는걸
막아야지 저 말을 들으니
우리는 역시 잘하고있구나
완장을 찼니 투명인간이니 떠들어대면서 돌아다니는
사람을 탓해야지 우리가 희생양이되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아 이건 백신패스 도입 전 상황부터요
지금도 달라진건 없대요 똑같대요
확진자 거의가 2차 접종 완료자란건 먼 개소리지ㅋㅋㅋ
믿고 싶은것만 믿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안맞고 버티며 내가 맞다고 우기고 싶은가본데
왜 솔직하지 못하지ㅋㅋ
접종 완료했다고 너무 백신만 믿고 돌아댕기지 말라고 했겠지ㅋㅋㅋ
거따가 백신 미접종 핑계 숟가락 올리고 있네
집- 가게- 집 - 배달
여자친구 만나면
집 - 카페 - 집 - 배달
확진자 거의가 2차 접종 완료자란건 먼 개소리지ㅋㅋㅋ
믿고 싶은것만 믿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안맞고 버티며 내가 맞다고 우기고 싶은가본데
왜 솔직하지 못하지ㅋㅋ
접종 완료했다고 너무 백신만 믿고 돌아댕기지 말라고 했겠지ㅋㅋㅋ
거따가 백신 미접종 핑계 숟가락 올리고 있네
뉴스에도 나왔데요ㅋㅋ
요약하면 백신접종 완료자들이
비접종자들보다 개인방역에
더 소홀하고 돌파감염이 이렇게나
많은데(?) 백신패스나 백신접종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라고 들리네요?
간단하게 설명해서
2020년 12월 중순 현재까지
코로나19 돌파감염률은
0.1%가 안되는걸로 확인됩니다
(접종완료자 전체의 0.1%)
간단하게 생각해도
코로나19 확진된 사람들 중에서
미접종자가 많겠어요? 접종완료자가
훨씬 더 많겠어요??
또 하나는
코로나19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중
백신접종자 vs 미접종자 따져보면
어느쪽이 더 많을까요??
그냥 그 친구가 접한 확진자들중
타지역에 비해 돌파감염이 많았거나
다른 조건들이 있었을 수 있으니
단편적 상황을 전체처럼 오해하는
글은 자제하세요..
미접종자가 접종자완료자에게 프레임 씌우는 글임
지금 절반이상이 18세이하 또는 65세 이상이라는데 뭔 개소린지
2차완료되면 확진되더라도 치료가 빨리 끝남
미접종자는 중증으로 갈 확율이 매우높음
이런내용으로 오늘도 뉴스나오더만
초기에나 역학조사 철저히 했지
요즘은 확진자 많이 나와서 가족이나 직장동료 같은 밀접접촉자나 조사하지 말씀하신 것처럼 조사 안해요.
제가 11월에 확진되봐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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