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시기에 개봉한거라 바로 관람
남산의부장들 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약간 건조한 느낌
하지만 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통님까지 어떻게 민주화가 이어졌는지 이해됨
김영삼, 이회창 등 근대 정치 서머리 됨
그 와중에 권력에 빌붙는 장재...김무....권성...김진...
김성...처럼 여야 막론하고 본인 사리사욕에 안면 바꾸는 인간들을 떠올리게 함
액션 전혀없고 설경구는 생각보다 그저 그런데 이선균
연기 완전 물오름
별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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