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일단 글 읽기전에 추천 부탁 드립니다 (_ _)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공주 사는 헬린이 입니다

몇 달 다니던 운동을 3주 정도 쉬고

다시 운동 하려고 헬스장 등록을 오늘 했습니다

한달 7 만원 결제 하고,

운동 끝내고 집에 갈때 등록 영수증 받고 보니

2월 8일 부터 3월 7일 까지로 

표시가 되어 있는거에요

7만원 기준 30일로 알고 있는데

이번 달은 28일까지 있어서 3월9일 까지가

30일 인데 말이죠..

그래서 인포 가서 한달 등록 7만원 30일 맞죠? 

라고 하니 맞다는거에요… 

그래서 제 등록 영수증 보여주고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3월 7일 까지가 끝까지 맞다는 겁니다

 (30기준은 9일까지)

그래서 달력보고 하나 하나 세면서 보여주니 

어?! 이러는 거에요.. 

그리고 아무 말도 안함_-ㅋ

그때 옆에 있던 다른 트레이너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일 수가 빠질수도 있다는 어이없는 말을 해서 

무슨 돈 똑같이 내는데 그럴수가 있냐고 

말하고 헬스장 안쪽을 보니 

인포 안쪽 유리벽 넘어에

(인포가 헬스장 유리벽 밖에 있음)

관장님이 앉아 있길래

 (헬스장 음악소리+두꺼운 유리벽 뒤라 관장님은 대화 내용 모름)

 그래요? 그럼 관장님 한테 가서 물어 보고 

다시 와보세요 

이랬더니 살짝 당황 하더니 

바로 가서 뭐라 뭐라 하더니..…

돌아와서는 제 말대로 9일 까지 해준다고하네요..

어이 없어서

당연한걸 이걸 물어봐야 하나요? 하면서

뭐라고 따지려고 하려다 운동 때문에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찝찝하고 짜증 났지만 

그냥 수고 하라고 하고 나왔네요

상황상 일 수 변동이 있다..

그럴수도 있다 라고 말한걸 보면 실수는 아닌데..

관장님께 물어보고 와서 9일로 등록 해준걸 보면

7만30일이 맞는데..이걸 아니라고 우기다니..

2일 빠진거 일권으로 치면 2만원인데….

내 돈 날릴뻔….

제 생각으로는 트레이너들이 

회원등록이나 운영을 X같이

하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아마 저 이외에도 피해 보신 분이 있을지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이 다니시는데 

그분들은.. 에고..

그리고 끝까지 죄송하다는 말은 하지도 않고

트레이너 한명은 수고하라고 인사 해도 

쳐다 보도 않네요….ㅋ

(일 수 변동 있다고 말한 트레이너..)

6개월 오늘 결제 하려다 한 달 끊었는데 

잘 한거 같네요..

뭔가 클레임이 들어오면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확인해 보고 바로 조치해 드릴께요” <-이 말이

어렵나 봐요..

그때 분위기는 따진 제가 

무슨 잘 못 한 사람 같은 ..ㅋ

항상 가면 사모님이 먼저 말 걸고 회원 관리 하고

너무 열심이 하시는데 말씀을 드려야 하나 싶네요

아마 저 이 외에도 

피해 보신 분들이 분명 있을꺼 같기도 하고…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말 한다? 

그냥 헤프닝으로 넘긴다.

추천 많이 해주시면 의견 받아서 실행하고 후기 올릴께요~!

추가로 31일 까지 있는 달에 1일 날 등록 하면

30일 까지 입니다 31일 까지 아니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