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개같은 일을 당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광역시"에 살고 있습니다^^ 차는 싼타페 2011년 형을 탑니다.
오후 4시 쯤 광복동 윗길(정장 파는 곳 많은 곳)으로 해서 아미동 부산대병원 쪽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그 쪽길 많이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중간에 꺽기면서 3차선이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1차로 직진 2차로 직진 3차로 우회전 차선 꺽기다 보니 2차로에 있는 차량들이 1차로 로 넘어 오는 경우가 간혹
있죠... 하지만 대부분이 차가 항상 많은 도로라 서행을 하죠.....
오늘도 그길을 지나가고 있는데... 닛산 큐브 한대가 2차로 에서 "과감히 깜빡이 한방" 없이 1차로로 어택을 하더군요.
그래서 머 쌍라이트 한방에 클락션 빵~ 한번 했죠....
근데 이뇬이 운전석 밖으로 "뽀큐" 한방을 날리는 겁니다..
아따 고뇬 참 손가락 뽀샤질 정도로 힘을 주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옆차선에서 불렀습니다.
고뇬 하는 말 "직진 차선인데 왜 지랄 하냡니다."
니 뇬이 직진이던 말던 그럼 니 뇬 차선으로 가야지 왜 잘 가고 있는 내 차선으로 와서 "뽀큐"를 날리는지??
어이상실 멘붕............
제가 블랙박스 보게 세우라고 하니 그냥 간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떠서~ 올려 드릴꼐요...
이럴떄 어떻게 해야 속시원 할까요???
자기 차선도 모르는 이런 뇬들이 판을 치니 김여사가 점점 늘어가는건 아닐까요??
확~ 똥을 먹여 버리고 싶었고... 앞에 가서 폭풍 브래이킹을 해주고 싶었으나..
보배에서 욕먹고 계신 동영상 속 인물이 되지 않으려 참았습니다..
보배님들에 이런 상황에서 대처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공유 해주시면 인기가요 보내드릴꼐요...
ㅇㅇ 맞아요 이건안되요 역관광 당할수도있어요 영상을 보고싶네요~
그렇다고 번호판 공개하면 안되시구요.
예전에 저는 대남 로타리에서 경대 방향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마티즈에 아줌만4명이 풀로 탔더군요. 갑자기 코앞으로 2차선으로 급차선변경 하는겁니다.
많이 가까워서 전 놀랐죠. 만약 이때 비상등이라도 켰다면 전 그냥 갈라고 했죠.
그런데 모른척 저쪽 1차선으로 숨더군요. 마침 신호등 걸려서 아줌마들 4명이서 깔깔대고 지랄들이더군요.
저는 내려서 창문 내리라고 했습니다.
4명이서 절 보더니 흘겨보면서 비웃더군요 ㅎㅎ
그런데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마음은 마티즈 통째로 그년들을 넘겨버리려고 했죠 ㅎㅎ
그래서 사람들 많이 보는데서 개쌍욕을 했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미친놈 아니냐면서 ㅋㅋ 신호 바뀌면서 도망가듯이 가더군요 ㅋㅋ
그냥 잊으세요. 그 영상은 번호만 가려서 올리시구요.
그냥 개좃 밟았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 힘내셔요.
가래를 블박안나오는창문인 운전자쪽에 퉤!!하고 벹으시고 도망치세요..
잡아도 할말없고 여사님들잡지도 못합니다..
생각보다 시원할테니 다음에또 그런분만나시면 버릇을 고쳐놓으시길..
걍 똥밟았다해야겠내요ㅠㅠ 저도 그런경우가많아요ㅠㅠ 창원서식하는 저이기에
부산자주가는대요 부산가서 좀애매한 도로에서주행하면 꼭 택시나 망할 가싀내들이 지랄이더군요 ㅠㅠ
전 화날때 똑같이 해줍니다, 그넘이 했던것과 똑같이,
그래도 지가 잘못한걸 모르는 넘들이 대다수죠 방법이없습니다;
잘못했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모르니 다음에 또하고 ㅋㅋ
가운데 손가락을 확 뽑아버릴라...........
이방법 뿐이 없네요~~ 아님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꼭 영상 올려주세여
놀래서 미친듯이 빵빵 해도 비상 깜빡이도 없고..옆에 지나가면서 보니 김여사
그저 자기 차선 들어가는데만 신경쓰여서 정차해놓고 고개만 옆에 보고 있고...;;
차선 변경도 못할 거면서 차는 왜타고 오는지..ㅡ.ㅡ;;
많이 활당하셨겠네요. 그냥 미안하다고 못봤다고 하면 될것을 구지 손가락을...
대처방법은 그년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중에 사랑이 싹틀무렵 손가락 모양을 똑같이 해서 ? 마구 찔러 주세요.
그때를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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