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은 무기력한 우리나라를 고려해서
일본에 맞서 저항하는 어리석은 전쟁을 고집하지 않았다!
가장 좋은 전쟁보다 가장 나쁜 평화를 선택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이완용의 그 말을 선거운동에 앞세우며 당선된 대통령을 둔 우리는
이제~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러시아를 보면서~
우크라이나가 어리석다고 비웃고 처 자빠져 있는 종자들을 보고 있다..
굴복으로 얻은 평화를 추구함이 마땅하다며
오로지 힘의 논리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 한심한 종자들은
북한이 또는 일본이 우리를 다시 공격 하는 순간
무엇을 할 것인지
나만 보이나??
이런 친절을 보여주시는
님처럼 관대한 분들이 계시기에 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전 저희집 멍멍이에게 앉아! 나 가르쳐 보렵니다.
제 장담컨데 제가 더 빨리 해낼겁니다.
어려운 일인가요? ㅉㅉ
그런 우크라이나의 정당한 선택을 양아치의 행태로 침공하는게 러시아인 것을!
러시아의 그런 양아치 행태를 오히려 당연하다 여기는 그런 발상이 한심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나요?
지도자 자질을 운운하는데
우크라이아에서 배우 출신의 정치 초보를 뽑을 수 밖에 없었던 앞뒤 상황은 알고나 지껄이는 겁니까?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나토 가입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알고나 있는 겁니까?
말 같지도 않은 비약으로 우리나라 선거까지 끌어다 대는 꼬라지도 한심하지만~
굳이 한마디 하자면~ 정치에 고수라는게 대단한 장점이기라도 합니까?
윤모씨 같은 격 떨어지는 모지리 보다야 이씨가 낫다고 보지만..
그야말로 그나마에 불과한 얘기고~ 차라리 안씨가 오히려 낫겠다 싶은 마음입니다.
저런일 막고져 만든게 국제기구입니다.
그 제도를 얼만큼 잘활용해서 나라의 안보를 확보하느냐가 대통령이 할일이죠.
폴란드는 뭐 강대국이라서 러시아가 안간답니까?
그러니 앉아를 가르치는게 나을거라는 겁니다.
지 딴에는 영리한 거라 착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얄팍한 잔머리질이 너무 많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나불거리는 것도 여전하고
이 댓글의 타이밍도 참 뭐 같은데.. 그 내용 또한 역시나 이네~
그런 주제에 그 모자란 발상이 마치 당연한 상식인 것 처럼 말을 하네
폴란드의 지정학적 위치나 상황을 우크라이나와 비교한다는 발상부터 어처구니 없는데
그런 얘기들로 뭐 대단하게 알고 하는 듯이 보이기를 바라지
어줍잖은 국제기구 타령은 또 뭔지 참나~
푸틴이라는 깡패 새끼를 상대로 국제기구를 이용해서 안보를 확보한다?
그게 당연하리만큼 쉬운 문제라는 발상 부터가
무식을 반증하는 꼬라지인 건 알고나 지껄이나?
게다가 반박을 하고 싶었다면~ 뭐 제대로 조목조목이라도 하든가
두리뭉실하고 비현실적인 원론에 불과한 말장난으로 반박이 될거 같아?
당신 같은 사람을 가르치느니 강아지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는게 맞을 것 같네
아마 그게 더 빠를 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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