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포함 전국적으로 집이없다...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간다.
전국 유권자중 수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데,
여기서 표가 갈린게 너무 허무하다.
현 정부때문이건 전 정부때문이건, 현실은, 죽도록 벌어도
월급의 1/4, 많게는 1/3 까지 아니, 그 이상, 월세나 대출 이자등에 나가는 돈이 너무 많다.
제1금융권 대출은 점점 까다로워져서, 가뜩이나 없는 사람들은 그마져도 이용하기가 힘들다.
카카오뱅크처럼 일정 자격만 되면 저금리로(3대%이하)
대출이 쉬운것도 아니고...
대출은 어렵고 힘들게끔 막아놓고, 집값은 계속 올라만가니 사회 초년생들은 한달벌어 먹고살기 바쁠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는 칼끝에 발라놓은 꿀이라도, 먹어야 살기 때문에
상처가 나고, 피가 흐를지언정 굶어죽지 않으려면 그 꿀이라도 핧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했더니 직장동료중, 나이는 훨씬 많지만 같은 직급의 직원이 있는데, 이 사람은 내가 이재명 지지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동료는 윤석렬 지지자)
"어떻게,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 됐어요?" 하면서 비꼬듯 말하더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안타까워서 어떻게해요? "
하면서 비아냥대길래...
" 괜찮아요. 이명박근혜가 그렇게 똥을 싸질러 놔도 나라가 안망하는걸 보니 괜찮습니다". 했다.
그 말듣고 똥씹은 얼굴을 하더니 문을 세게 닫고 겨나가더군요.
자격지심에.. 내심 말해놓고도 화가나서 지금 일도 손에 안잡힌다.
정부의 정책에 있어서 멀리 미래를 내다보면서 하는 정책도 있겠지만, 때로는 서민들이 바로바로 체감할수 있는, 그런 정책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민심은 정치 색으로만 바꿀수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화가 나지만,
모두 힘내십시요.
부동산이 아니라!!
윤씨가 집값 잡겠죠.'
못하면 본인도 맞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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