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 비교해 보고자 올립니다....^^
참고로 전세 7500만원이구요.
교통체증이나 소음, 스모그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경주 남산 국립공원이 바로 뒷산이라 봄이나 가을 같은 경우 주말 산행을 하며 편히 쉴수 있습니다.
텃밭도 10평씩 두군데나 있어 각종 유기농 채소들을 재배해 먹죠.
제가 키우는 상추를 보다가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상추는 신선도가 떨어지더군요.
교육은 한학년에 한반 밖에 없는 초등학교에 한반 정원이 10여명이라 오히려 도시보다 교육여건이 더 좋습니다.
학원은 당연히 필요 없으니 학원 갈 시간에 애들이 뛰어 놀수 있겠죠?
대지 200평에 건평 72평으로(복층입니다.) 넓은 만큼 관리가 힘듭니다.
전세집이지만 주말되면 집수리에 마당 정리, 제초작업 등등 아파트와 다르게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자연히 부지런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집입니다.
파주는 전세가가 매매가나비슷하니~ 지방이 좋긴하군요~
저도 배관 취부사 입니다 아직 햇병아리 수준입니다 ㅎㅎㅎ
훗날 저도 님처럼 그렇게 조용하고 깨끗한곳에서 사는게 목표입니다
부럽습니다 ^^
전 울산 온산공단에서 곡블럭 위주로 선행작업했네요....
귀여운 따님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하니 부럽기만 합니다...
전세7500이요??
매입은 얼마정도 할런지??
어째든 즐거운 인생을 사시는거 같네요...
행복하세요...^^
심은상추에,,된장 올려서 쌈싸먹고....자전거좋아라 하니깐 ...더운여름 한바퀴돌고
,
부럽군요... 저두 빨리 틀을깨야 할텐데...만만치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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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도 하구요.
저는 언제 저런 주택에 살아볼지....
현재는 여건도 안되는거 같고 무엇보다도 시골에 가서 살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언젠가 저런 주택으로 꼭 갈겁니다.
저에 꿈이기도 합니다
늙으면 땅 사놓은데.. 황토집 지어서.. 이사 갈꺼라는
거대한 꿈을 꾸고 땅 5천치 질러 놓으시고.. 몇년째.. 밭으로 이용 하는..
불편한 진실...........ㅋㅋ
부럽습니다.
좋은집에 전세로 사니다니..
울산까지 통근하실만 합니다.
주위에 전세집 또 업는지요
매입은 형편상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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