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초곡(포항)에 이사가서 애들 1학년 입학하자마자 엄마들끼리 모여서 맘카페 어쩌고 하면서 뭉쳐 다니더니
얼마 안가서 지들끼리 편가르기 한다고 하더군요... 저희 집사람도 모임에 한두번 나가더니 사람들 이상하다고
바로 차단했습니다. 천만다행인거죠...
단톡에서 내용보면 어느식당은 이렇고 어느치킨집은 어쩌고 맨날 그런소리만 하고있는거 보니
도대체 얼마나 할짓없고 자존감이 낮으면 저러고 살까 생각이 들더군요..
맘충들도 문제지만 그집 남편들도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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