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제 차입니다..
보험도 저 혼자만 들ㅇㅓ있구요..
광안리가서 조개구이 먹자길래 서면에서 출발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광안리 까지 운전좀 할래? 하니까
운전하고싶었는지 ~~ 어~~ 하꼐 ㅎㅎ 이럽니다..
그전에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고속도로에서 제차를 한번 타고간적이있어서..맡겻죠..
아 잘가다가 좌회전 차선받는곳에서 멈추는데..신호가 좌회전 신호가 들어오는겁니다..
앞차 출발도 안했는데 밟아 버리더군요.. 어 ? 어.. 어? 브렉끼 브렊끼 꽉 안밟아서 브렊끼 밟다가
완전 정치를 못해서 살짝 부딪혓습니다..
지나간일이긴 한데... 여자애가 하던말이 오빠 잘못없다 다 내가 책임지꼐 하면서
내가 운전했다 할께 그러면서 개소리하길래 일단 나오라고 .... 사고차주분한테 가서 여자친구가
많이 놀랫거 같다고 그냥 운전 제가한걸로 하고 사고처리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겟습니다 하고 말았는데요..
보험가입이 안되있는 여친이 제가 운전했습니다 라고 하고 접수를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님 보험접수자체가 안되고 여자친구가 병원비+합의금 다 물어주나여?
종합보험으로 누구든지 되는 보험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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