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조금만한 핸드폰매장을 운영하고있습니다.

핸드폰업에 종사하고있는직원분들이나 사장님들 또는 장사하고있으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물통배너를 매장앞에 내놓습니다  홍보차원에서요...

경고를 한번받았으나...물통배너 3개를 매장안에 넣고있자니..손님계실만한공간이안나와서

밖에내놨습니다 (여기까지는 순전히제잘못이죠... 인정합니다 경고까지받았는데..)

결국..은평구청에서 다시한번나와 물건을 무작정 차에길더니 사진을찍었고

그상황을 보고있는데.. 그직원이 진짜 죽일것처럼 제눈을보더니 인상을쓰면서 내말이우습게들려??

찾으려면 은평구청4층으로와요 라고 하더라고요.. 암말도안하고 걷어가나보다 하고보고있는데....

제가나이가좀어립니다... 그래도 기분이나쁘더라고요... 그리곤 은평구청 4층으로 올라가서 불법광고물

걷어가시는분이 4층으로오라고했다 어떻게해야되느냐고 물으니 ..

은평구청직원분이 눈도안처다보고 무작정 개당20만원씩 주고 찾아가랍니다....

20만원은..뭘까요 ?? 뒷돈을이야기하는걸까요 ??아님 과태료일까요 ?

불법광고물 과태료같은경우는 싸이즈와 크기에따라서 내는걸로알고있는데...

찾으러면 4층으로올라오라고해놓고 어떤경우에의해 이거고이거다..라고설명도안하고

무작정 20만원을 내놓으라니요... 어이가없더군요...

그런데 그분이 호주머니에 손을넣고짝다리하시고... 건성으로대답을 하시길래  아저씨 좀성의있게

이야기좀해주세요 호주머니에 손넣으시고 뭐하시는겁니까?? 라고이야기하자...

당당히 뭐어때서요 ??? 제마음이죠... 라는 헛소리를 합니다.. 어리다고 무시하는것도아니고

장사하는사람으로써 세금꼬박꼬박내는 사람인데요...

너무기분나빠 그냥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막상나와서보니... 더어이가없더군요.. 분명히 단속이라고했는데 은평구청 바로앞에있는

가계들 물통배너는..바로앞인데.. 떡하니있었습니다  하~~ 정말화가나더라고요 ...

다시 4층올라갔습니다 제가 너무화가나서 큰소리로 이야기좀했습니다

왜 우리매장은 걷어가고 구청바로앞에있는 가계들은 배너들이있냐 ??장난하냐 ??

이야기하니 어떤분이 말을 바꿉니다... 민원들어와서 거기한거라고

도시디자인과 무슨 직책있으신분 같은데 맨앞책상에있느신분이... 그래서 어제는 단속이라고하지않았느냐 ??

하니깐 저희담당이 아니라 담당분들어오면이야기하라고합니다...

근데 가관입니다  직급좀있으면 시민하고 이야기할때 의자에기대서 다리꼬고 호주머니에손을 넣고

이야기해도 되는건가봅니다  아니면 은평구청직원들은 다그러나봅니다

제가또한소리했습니다   아저씨 아까전하고왜말이다르냐 그리고 의자에앉아서 다리꼬고 호주머니에

손넣고 무시하는말투로이야기하면되냐 ?? 그러니 또 이게어때서요 .. 제마음인데요 그쪽이뭐라고하세요??..

어이가 없고 정말화가납니다  미치겠습니다  속은부글부글 인데... 더있다간 진짜욕할거같아서 나왔습니다

나오는길에 저한테 죽일것처럼 처다본사람이 사무실로들어가더라고요 4층으로 오라고하신분이

그래서 그분한테도 한소리하려 따라들어갔습니다 사무실을다시들어가보니 ....

은평구청 도시디자인 분들이 로드뷰로 제매장을보면서   이새끼 지매장은이따위로해놓고 남에꺼안가져간다고

지랄한다고... 욕을하고있습니다 ... 제가 나가니깐 허허... 어찌이런일이.... 제가다시 사무실들어간지도모르고...

뒷담화까지마세요!!!! 라고하자 조용해집니다... 나참어이없어서....

그리고 4층으로오라고했던분한테 아저씨 내물건걸려서 가지고가는 뭐라안하겠는데 눈그렇게뜨고

미야기하지마라 난 아저씨한테 죄진것도없는데 왜죽을것처럼 처다보면서 이야기하냐 그렇게하지말어라

라고이야기하자   제소매를 잡더니 나가랍니다 .... 자기네 사무실에서... 나가랍니다 ....

은평구청직원들은 다그런가요 ???아님 은평구청장님 지시사항인가요 ???시민오면 막대하라는...

정말어이없고 무작정 돈요구하는 구청 호주머니에 손놓고 얼굴도안보고이야기하는직원..

다리꼬고 책상에앉아서 호주머니에 손넣고 말하는직원.... 이런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정말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