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셌죠~~ 명절 잘 보네셨구요?~~
요즘 보배를 잘 못해서 베스트글도 어제 봤네요ㅎㅎ
개석렬이 부터 벤츠주차 횟집 음식까지 무개념들이
넘치네요ㅎㅎㅎ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
저는 인천살고 있습니다. 대형 놀이동산은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두달 전인가 꼬맹이랑 월미도 갔어요 오랜만에 갔는데...
여윽시 기대를 안저버림 ㅎㅎ 공영주차가 풀이라 한바퀴 돌고
초입 식당 주차장에 주차3처원 써있어서 주차하고 선결제 하려는데..
5천원 입니다~~~~ 엥? 3췬원은 모냐 물으니 평일 금액이고
자기네 식당서 밥먹음 주차무료 오늘은 주말이라 5천원이라고ㅋ
1차 눈탱이 당하고 꼬맹이가 놀이기구 타고싶다해서 5섯개
탈수있는 티켓 끈어주고 기다리는데 꼬맹이가 옴 회전목마 못탄다구
가서 물어보니 업체가 틀리다함 ㅎ 여긴 현금만 된다구.. ㅋㅋㅋ
돌다 풍선 터트리면 인형준다는 게임을 하고싶다해서 들어갔어요
또 현금만 된다해서 꼬맹이가 자기 돈있다고 하여 하라고 했어요
전 커피 사가지고 오고 게임 끝나고 가려니 꼬맹이가 쭈뼜 쭈뼜 서있어서
가자고하니 나즈막하게 돈 못받았다고 이것저것 물어보니
천원짜리만 받았다고.. 확인해보니 꼬맹인 5마넌짜리 냈고 주인은
만원짜리 받았다고 착각하고 잔돈 다 받고도 뭔가 찝찝함 ㅋㅋ
꼬맹이 기구 다 타고 여차저차 배고프다해서 간김에 밥먹으러 갔어요
식당에 들어가서 맛만 봤습니다 횟집가서 칼국수 먹었어요
인천사람들은 동내횟집에서 먹지 절대 월미도에서 회는 때려 죽여도
안먹어요 월미도가서 회 먹는거 아닙니다. 당근 회맛집도 있겠죠..
어딘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알려드려도 갈거죠? ㅎ
월미도 여럿 이유로 가지도 않지만 제가쓴글은 거짓은 1도 없구요
인천 사시는 분들은 알기에 제글에 흥미도 없으시겠지만
제 머리속에 기억을 끄집어 내시는 횟집 사장님..
이게 나비효과 입니다.. 사장님들이 자초하신겁니다
파장이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인천의 명물 명소 맛집이
되고싶으심 양심적으로 하시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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