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6]
대통령을비롯해 각계 인사들 육해공장병들 예비역들 사관생도들 유족들까지... 그런데 요즘 중고등 학생들 그런 자리에서는 엄숙함을 지켜주길 바랬는데 소풍온것처럼 해맑더군요. 선생님들이 신경써주길 바랬는데 한편으론 씁쓸했습니다.
다시한번 천안함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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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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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일어난 해 3월 30 일날 교통사고나서 무릎이 박살났지 말입니다..
내가족 내애인이 그랬다면 모를까
군인에 대한 대우가 조금이라도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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