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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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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근육통에약이없대 24.01.23 22:02 답글 신고
    초기면 완치률이 높습니다 힘내시고 마음다잡으시고 치료에 집중할수있도록 힘내세요
    답글 8
  • 레벨 일병 마데꾸 24.01.23 22:04 답글 신고
    완치되실겁니다. 기운내시고 바로 옆에서 행복한 기운 많이 주시길요.
    답글 0
  • 레벨 원수 송파배짱이 24.01.23 22:10 답글 신고
    요즘은 암 완치율이 높으니 좌절하지 마시길
    옆에서 우울하면 더 치료에 안좋으니..
    답글 0
  • 레벨 대령 3 알면늦고 24.01.24 15:46 답글 신고
    완치 될거에요 힘내요~
  • 레벨 중사 1 루드반니스텔루이 24.01.24 16:00 답글 신고
    제발 암정복좀..
  • 레벨 일병 잉어사랑 24.01.24 16:01 답글 신고
    걸린사람보다 완치된 사람이 훨신많습니다
    걱정 마세요
    좋은일이 꼭 있으실겁니다
  • 레벨 이등병 브랜드아울렛 24.01.24 16:11 답글 신고
    힘네세요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4.01.24 16:2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겨울살이 24.01.24 16:29 답글 신고
    요즘 완치율 높아요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달콤한인내 24.01.24 16:32 답글 신고
    우리나라 의료기술은 세계최고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복두 많이 받으시고요
  • 레벨 병장 hotman 24.01.24 16:43 답글 신고
    꼭 완치되길 빌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장뇌삼뿌리 24.01.24 16:48 답글 신고
    아내분 옆에서는 좋은 말 웃긴 말 긍정적인 말 희망적인 말만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1 bluehuu 24.01.24 17:02 답글 신고
    마음 단디 잡으시고, 부인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꼭 완치되실겁니다.
  • 레벨 대위 2 서영파파파파 24.01.24 17:05 답글 신고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완치 되실거에요..
    나중에 꼭! 완치 되었다는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레벨 상병 DevilFish 24.01.24 17:14 답글 신고
    23년 10월 초 42살 나이에 위식도경계선암 진단 받고 10월 27일 위 전절제 받았습니다.

    전 1기였지만 수술 후 조직 검사에서 임파선 전이도 1개 발견될 정도로 케이스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수술이 잘 되어 현재는 항암 없이 2월달에 수술 후 두번째 외래를 앞두고 있습니다.

    분명 암이라는건 무서운 병이지만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정복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굳건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마음 흔들리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바람몰이 24.01.24 17:25 답글 신고
    제가 암투병 2년차인데요. 산정특례 등록이 되니 병원비가 죽을 만큼 많이 나오진 않지만..특히 실비 있으면 더 힘이 되고요.

    진짜는 항암하면서 힘든거..암투병 후 성격이 달라져서(저는 못느끼는데 다들 그렇게 말해요) 뭐랄까 더 예민해진다고할까..그래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트러블 때문에 힘들더라고요. 가족한테도 잘 한다고 하는게 계속 그렇게되니..

    또 한동안 일 못해서 수익이 거의 없거나 빚지는거..저는 코로나때 억대의 빚을 졌는데 암까지 걸려서 지금 이거 갚아나가느라 죽을 맛이거든요..

    아무튼 이런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니까 주변 가족들이 마음 단디 먹어야해요. 그냥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내 마음이 속상하면 본인 자신은 더 힘들겠지..이렇게 해주세요. 저는 그런 가족들을 보면서 더 마음을 잡아가게 되더라고요.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1.24 17:42 답글 신고
    간호 잘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릴렉쓰 24.01.24 17:43 답글 신고
    좌절하지 마세요. 옆에 보호자가 더 건강관리 잘 하고 마음도 강해져야 합니다. 암은 누구나 발병할 수 있습니다. 받아들이고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005년에 발병했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레벨 대령 3 2024년은청룡이다 24.01.24 17:47 답글 신고
    국제적으로 젊은 사람들 암 발병율이 매우 높아졌다는데..
    진짜 급조된 코로나백신에 의한 면역기능 문제가 너무너무 의심됨.
  • 레벨 일병 겨울잠이필요해요 24.01.24 17:51 답글 신고
    큰 문제 없이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오랫동안 아내분 아끼고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 레벨 상사 3 배나온민족 24.01.24 18:14 답글 신고
    잘 치료하시고 건강 되찾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오백만불 24.01.24 18:43 답글 신고
    간호 잘하시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다리털휘날리며 24.01.24 18:54 답글 신고
    제 와이프는 2번 걸렸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쿨호 24.01.24 18: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기운을 드립니다. !
  • 레벨 하사 1 경산찔락이s 24.01.24 18:56 답글 신고
    치료 잘 받으시면 분명히 완치 되실거에요
    무력감에 휘말리지 마시고 다 잘 될거라 믿고 같이 있어 주세요
  • 레벨 중사 2 셋토끼네 24.01.24 18:5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 결과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 레벨 병장 UT망디 24.01.24 19:0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완치 되실겁니다!
  • 레벨 상사 3 쪼코사랑어멈 24.01.24 19:03 답글 신고
    아내분 그냥 많이 안아주세유~~
    힘내세유!!
  • 레벨 상사 1 이제야중형 24.01.24 19:09 답글 신고
    아내가 유방암 3기였었습니다
    극복했습니다
    이제 10년전의 일이 되었어요
    머리가 듬성듬성거리지만
    배가 많이 나오기도 했지만
    60된 제가 노안이 온건지
    아직 이쁘기만 합니다
    많이 다독여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시고
    많이 위로받으시고
    지치지 마세요
    님이 버텨야
    아내도 버팁니다
  • 레벨 준장 띨폰 24.01.24 19:15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일베보베암베 24.01.24 19:1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2 카카치치 24.01.24 19:46 답글 신고
    힘내세요 무슨 암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도 위암수술 3년차 생존중입니다 초기라면 그나마 다행이구요 아내분 마음이 아주많이 심란하시겠에요 보호자분이 용기 많이 복돋아주세요
  • 레벨 소령 1 웃찾사 24.01.24 19:54 답글 신고
    요즘은 흔하디 흔한병이 암이라서 무섭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큰걱정은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주변에도 많은이들이 이런 나쁜병을 앓고 있지만 재발된 경우에도 치료제가 좋아져서 항암치료받고 검사하니 암세포가 거진다 없어졌다 하더라고요 항암치료가 힘들긴 하지만 전보단 덜힘들다 합니다 쓰니도 넘 자책하지
    마시고 완치율이 높아 졌으니 걱정마세요~치료만 성실히 잘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노부스 24.01.24 19:56 답글 신고
    좋은소식기다릴께요
  • 레벨 원사 2 헌드레드소울 24.01.24 20:10 답글 신고
    제 아내도 큰 아들도 암.. 정확히는 신경내분비성 췌장암, 뇌종자세포종(뇌종양)입니다
    아내는 발견되면 얼마 못 산다 정평이난 췌장암인데 수술후 항암 받으며 만 2년2개월 넘게 힘겹지만 행복하게 같이 잘 있습니다
    속단치도 마시고, 치료가 잘 될 수도 있으니 힘내십시오
  • 레벨 중사 1 함만바주셈 24.01.24 20:34 답글 신고
    작성글 보니까.... 할말 하않
  • 레벨 원사 1 해뜰날오것지 24.01.24 20:50 답글 신고
    힘내요 좋은생각 많이하세요 꼭 좋아지실겁니다
  • 레벨 훈련병 Ronejd1 24.01.24 21:14 답글 신고
    힘 내십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 레벨 소위 3호봉 제주도토박이 24.01.24 21:24 답글 신고
    힘내요..나도 같은 길이였어요..
  • 레벨 훈련병 토니쿠 24.01.24 21: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쌍둥이애비 24.01.24 21:26 답글 신고
    완치후기 기다려봅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01.24 21:41 답글 신고
    어떤암인가요!? 경험자들 많으니 좋은병원이노 방법들으시면 도움될거에요 낙담하지마시고 준비하세요 힘내야죠
  • 레벨 소위 1 한마힐 24.01.24 22:05 답글 신고
    어떤암인지 몇기인지 정보를 올려놓으시면 암경험자들 조언들으실수 있을겁니다 암걸리고 완치하고 일상생활하시는분 생각보다 많습니다
  • 레벨 중령 1 수원토박아빠 24.01.24 22:07 답글 신고
    딱 1년전.
    저희 아내도 얼결에 암진단받고 서로 울고불고 난리도아니었네요.
    저희야내도 유방암이었어요.3기..
    아마 제가 쓴글도 있을겁니다.
    선항암 8차로 약5개월, 수술후 입원 일주일, 방사15일, 지금은 후항암 중입니다.
    3기였고 삼중음성이기에 걱정도많이했지만
    이제3월이면 모든표준치료 끝나네요.
    매반기, 매년 추적검사 받을때마다 긴장하고 있어야겠지만 솔직히 저보다는 아내가 제일 힘들거라는 생각이 앞서더라구요. 제가 힘들다고 했던건 진단받은 첫날 아내와 울며 지냈던 그때뿐인듯하네요.
    꼭 힘내셔야합니다. 완치될수있어요. 의사분께서도 완치를 목표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많이나오고있고요. 저도 이번일로 여기저기 공부하고해봤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치료에대한 방법과 신약들이 활발히 개발중이고 승인중이라는걸 알게됐어요. 꼭 완치하실거에요. 아내분옆에서 꼭 많이도와주시고 꼭 힘이되어주세요. 남편의 역할이 매우 크더라구요. 힘내시고 의료진이 하자는대로 하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 레벨 상병 AuraZzang 24.01.25 07:28 답글 신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지만 지금 완치되고 잘관리하면서 살고 있어요.
    힘내시고 옆에서 많이 힘주시고 좋은 생각 같게 해주셔요.
  • 레벨 병장 눈없고귀없다 24.01.25 14:45 답글 신고
    형 .. 그 딴거 암것도 아니야..

    진짜 별거 아니야..

    걍 감기야..

    그렇게 지나갈거야..

    나중에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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