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대응관련입니다.
즐거워야 할 명절에 이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사건에 등장은 중학생입니다.
경위
1. 남자3(본인 처남(처가 작은아버지) 포함) 여자3끼리 저녁에 만나고있었음
2. 집에가려는 처남 잡고 못가게 하자 처남이 뿌리치고 해산
3. 다음날 그 여학생의 아버지에게 팔찌 물어내라 연락옴
4. 2번 과정에 처남 잡은 여자의 팔찌가 손상됬다고함
5. 그 당일 있던 얘기 들어보니 남자들은 전부 팔찌 차고있었는지 모르고 여자들은 다 안다고 함
6. 팔찌 모른다 못물어준다함
7. 경찰접수 한다고 합니다.
저 사건을 처남과 처남 친구들 만나서 물어보면서 알게 된 것들
1. 여자들 측에서 집가려는 애들에게 선배한태 말해서 학교 찾아간다는 등 보복 및 협박함(친구들 증언)
2. 여자애가 녹음키고 팔찌 니가 부셨으니 물어내라 하고 처남은 응 응으로 대답
- 이 대목은 저도 이해가 어려운게 경위6과 상반되네요
진짜 부셔져서 응응한건지 귀찮아서 응응한건지
3. 여자들 측 '유리조각 찾아라 찌르겠다'고 함(친구들 증언)
4. 친구 중 1명이 남자애랑 여자애랑 통화 녹음된걸 저에게 들려줌(성희롱 당해 수치스럽다고 녹음)
5. 여자애들은 협박한적 없다 못들었다고 함
6. 학폭 의심되어 처남 데리고 고소장 접수예정
외람
1. 처가 작은아버지가 앞전에 모 학부모에게 반강제적 금전보상함(종결된 일)
2. 이번 사건이 외람 1에 해당 학생 및 학부모와 연관된거로 생각(제가 잘못한 부분)
3. 경위를 묻기위해 상대 보호자와 통화를 하였으나 서에서 보잔 말 반복하셔서 경위파악 못함
4. 외람 2번으로 '어른끼리 금품갈취하면 안대지 않느냐'
5. 외람4 잘못 인정 후 다른분과 햇갈렸다 죄송하다고 문자함
6. 상대보호자는 외람4에 대해 책임묻겠다기에 하시라 함
일단 순전히 저희들 입장만 나열한거라 분명 틀린 부분도 있을겁니다.
상대측 입장도 못들어서 여기서 배운대로 중립박고 있으려나
중립이 쉽진 않네요 처남 잘못이면 반갈죽 내는게 맞고..
편파적으로 쓴 내용도 없다할 순 없지만
이런적은 처음이기에 대처방향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증언말고 증거있나요? CCT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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