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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 적이 있냐'는 물음엔 "없다"면서도 "잘하면 내일(조만간) 만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흥국씨는 "실은 제가 말은 못하지만 비례대표라도 하나 줘야 되는 거 아닌가"라며 "그만큼 고생했는데"라고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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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다
방송에서도 대부분 날로 먹는듯 하더니...국민의 대표 자리를 날로 쳐 드시겠다고??
저러고 살고 싶나?
자식새끼 외국에 보내고 외롭지?
애국자면 외국에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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