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전국 어디를 가나 꽉막힌 도로때문에 숨통이 막히는 상황에서
저양반들이 전부 다 차끌고 배달한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열리는건데
내 차 옆으로 쌩 지나가서 저~~정지선 한참 밖에서 신호대기하다가 신호바뀌면 바람처럼 사라짐...
간혹 신호위반하는거 나한테 피해주는거 없고, 인도주행?? 요건 좀 문제가 되겠지만 인도에서 사람치는 경우도 체감상 거의 못봤고
인도로 다닐때 가끔 뒤에서 바이크 소리 들리면 신경쓰이는 정도?
근데 이거는 킥보드와 자전거가 더 심각합니다(소리가 안들리기에)
이정도 인구밀도에 이웃에게 저정도 피해안주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 진정으로 가슴에 손을 놓고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는 수준
전 오히려 나한테 피해주는거 없고 도로를 거의 차지하지 않는 바이크에 항상 감사한데
유독 보배는 바이크혐오가 심한건 왜때문이죠??
내 신호인데 딸배가 막 지나감.
이건 혐오해야 하는 행동이 맞음.
그러다 딸베놈들 자빠지면 자동차 운전자까지 덤탱이~!!
사고유발
갑자기 달려오고
갑자기 튀어나오고
신호위반
차선 변경 와리가리
보행자 보호 안함
대한민국 인국 20%는 여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함
더 극혐인건
엘레베이터 문열려서
나는 내릴려고 하는데
그틈을 비집고 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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