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和承)은 1978년부터 나이키와 계약해
나이키 신발을 OEM으로 제작/납품했고
한 때 전세계에 팔리는 나이키 신발의
거의 대부분을 화승을 비롯한 한국 회사들이 만들었다.
그 유명한 에어 조던 1 첫 제품도 화승이 만들었다.
이 제품은 2020년 소더비 경매에서
56만 달러(약 7억3853만 원)에 팔리기도 했다.
그러다 나중에 화승이 나이키와 결별하면서
나이키 신발을 제조하던 기술 활용과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개최에 맞춰
1986년에 자체 브랜드인 르까프를 런칭한다.
우리나라에서 나이키를 사면 중국산이고 일본에서 나이키를 사면 한국산이다
즉 중국에서 만든건 개발도산국들에게 판매하고 우리나라에서 만든건 미국이나 일본에서 판매햇다
나이키를 세계최고로 만든 에어조던 시리즈
나이키는 필립스 면도기랑 비슷함. 제일 유명하고 제일 트렌디하긴한데 신발 자체는 참 별로임. 새로 살 때마다 반드시 발의 적응 기간이 필요한 신발.
나이키를 세계최고로 만든 에어조던 시리즈
나이키는 필립스 면도기랑 비슷함. 제일 유명하고 제일 트렌디하긴한데 신발 자체는 참 별로임. 새로 살 때마다 반드시 발의 적응 기간이 필요한 신발.
우리나라에서 나이키를 사면 중국산이고 일본에서 나이키를 사면 한국산이다
즉 중국에서 만든건 개발도산국들에게 판매하고 우리나라에서 만든건 미국이나 일본에서 판매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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