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는 불과 몇명일 뿐인데
나머지 수십명 수백명은 나 몰라라다.
어려서부터 그리 배운 아이들이 어른이 되고
그들의 요령은 돈과 타겟의 약점이며
이는 캐비넷에 보관되어 사소한 험에도
타겟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다.
10만원 법카는 처벌받아도 수천억, 수조원
혈세 착복은 절대 처벌받지 않는다.
왜? 끼리끼리 30% 이상은 서로 보험을 들었으니....
21세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나?
16세기 인간중심 르네상스시대에도 그런 말들을 했다.
어찌 16세기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냐고......
문명이 있었던 수천년 역사에 정직하고
정의로웠던 권력은 사실 거의 없다.
단지, 좀더 정직하고 조금은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할 뿐이다.
주변인들의 희생에도 입 닥치고
그 참담했던 양심을 표출할수 있는 기회는 오직 선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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