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이재명 대표, 이 시간엔 조국 대표. 이들은 동작을 지금 자신들의 정치 놀이터로 삼고 있습니다." -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서울 동작을)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더불어민주당)·조국(조국혁신당) 대표의 연이은 동작구 방문에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며 예정에 없던 긴급 집중유세 일정을 추가하고 이른바 막말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발언 수위를 높였다.
이어 "(이재명·조국) 두 대표가 저에게 막말을 하고 가지 않았나. 그에 대해 한 마디 사과도 안 하는데, 선거가 끝나면 곧 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 후보가 말한 막말은 이 대표의 "나베" 발언과 조 대표의 "빠루" 발언이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류 후보 지원 유세를 가는 길에 생중계한 유튜브 방송에서 "나 후보는 나베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국가관이나 국가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많다"고 공격했다. 조 대표는 지난 3일 4호선 이수역 앞에서 "(나 후보가) 빠루를 들고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됐지만 4년째 1심 재판 결과가 안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맞는말인데도 못알아 들으니 낙선은 당연하다.
나경원이 이레 배신을 때린걸 알면
예상좀 벗어 나자 쫌..
이거는 무고죄에 가깝지 않을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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